심향영육아원-자립준비청년

센터소개

  • 인원수
    37
     명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보육원),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함. 보호시설 아동의 경우 22년부터 만 18세가 아닌 만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곧장기부에서는 퇴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 설정하였으며, 생계 상황에 따라 5년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함.

저희 심향영육아원은 만남과 나눔의 공동생활과 전문적인 아동복지서비스의 실행으로 정서의 지지와 무너진 가정의 기능을 되살려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양육,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사려 깊은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솔선수범하는 사람, 예의 바른 생활하는 사람, 자기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 타인에게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희 심향영육아원의 역할과 후원자님들, 봉사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 사랑이 필요합니다.

항상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의 시작에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사랑이 시작되는 이 공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시설에서 자립하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본 시설에서 퇴소 후 5년간 자립청년 지원 및 근황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자 분들과 봉사자 분들의 지원, 그리고 저희 종사자 분들의 노력으로 아이가 사회에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