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주여성쉼터

센터소개

  • 인원수
    11
     명
기타

대상자(기관)을 확장 하기 전 새롭게 소개하는 파일럿 모금함.

서울이주여성쉼터는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 기관으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아동을 최대 2년까지 보호하는 중장기 쉼터입니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주여성 쉼터로, 폭력 피해자이자 생존자에 대한 안전한 보호와 치유를 넘어 여성 스스로 새 삶을 기획하며 용기 내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꿈을 찾아 이주한 여성들이 차별과 경계를 넘어 자신의 힘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연대와 응원 바랍니다.

서울이주여성 쉼터는 비공개시설로서 안전한 신변보호와 숙식제공 및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상담 및 치료, 질병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기관에의 인도 등 의료지원 수사재판 과정에 필요한 지원 및 서비스연계, 법률구조기관 등에 필요한 협조와 지원의 요청, 자립자활교육의 실시와 취업정보의 제공, 가정폭력에 따른 아동의 취학지원 및 자립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과 동반자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폭력피해 여성생활인 5명과 동반자녀 6명의 아이들이 함께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