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

센터소개

  • 아동
    29
     명
장애인

장애인이란 신체 또는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어 일상,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장애인은 크게 나누어 지체부자유, 내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와 같은 신체장애인과 정신지체ㆍ조현증 등 정신장애인으로 나뉘어짐.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나"다움, "너"다움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는 2007년에 개원하여 현재 34명의 발달장애아동(18세 미만 29명)의 성장과 삶을 지원하며 이용자의 개별화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입니다. 대부분 학교에 다니는 아동, 청소년으로 무연고거나, 부모님이 계시더라도 아동학대, 한부모 등 각각의 사정으로 성인이 되어 자립할 때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는 "기쁨하이츠"에 살고 있는 발달장애아동 이용자의 장애, 연령, 건강,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조성과 장애아동에 대한 전문적 생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애아동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성장과 보편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용자의 성장에 맞게 함께 계획하고 개별적인 지원을 합니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학교와 학원 교육, 개별외출, 재능탐색 등의 개별활동을 지원하고 성인의 경우에는 취업, 자립 등 독립을 우선으로 한 지원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센터 직원 한 명, 한 명은 이용자들이 이 안에서 안정감을 갖고,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또 공부합니다. 이용자 한 명 한 명의 권리와 욕구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살고 있지만, 모두 다른 욕구를 가진 개인이라는 ‘기본’을 지킵니다. 각 개인에게 필요한 기본적 지원서비스는 물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또한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받는 지원으로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린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상상해보고, 틀려도 괜찮습니다. 어린이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아동들은 어떠한 양육환경과 태도에 따라 성장의 정도가 차이나고 특히 발달 장애가 있는 아동의 경우 조금 더 다양한 자극과 지원이 된다면 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경험과 놀이, 취미활동으로 상호작용하며 아이들은 매일 성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