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늘봄나래

센터소개

  • 어린이환자
    50
     명
어린이병원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중증소아청소년환자)에게 병실이나 중환자실, 응급실, 외래에서 완화의료를 제공하는 센터 (출처: 보건복지부)

안녕하세요 ~ 늘 봄과 같이 따뜻한 의료로 아이가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길 바라는 ‘ 늘봄나래 ’ 입니다 .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센터 늘봄나래는 2020년부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신체적 , 심리적 , 사회적 , 영적인 고통을 완화 시키기 위해 의사 , 간호사 ,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는 완화의료 돌봄팀입니다.

늘봄나래에는 만 24세 이하의 중증 질환 ( 암 , 중증 , 난치 , 희귀 질환 등 ) 환자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받는 신생아부터, 미취학 아동, 학령기 친구들, 그리고 학령기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가 길어지며 성인이 된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친구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통증 조절 및 증상관리 ,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 , 심리 사회적 지지 등의 통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 중인 아이들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동작 , 음악 ,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 다양한 돌봄행사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늘봄나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