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지역아동센터

센터소개

  • 초등학교 저학년
    15
     명
  • 초등학교 고학년
    4
     명
  • 중학교 이상
    0
     명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보호프로그램(빈곤, 방임, 아동보호) 교육프로그램(학교생활, 독서지도) 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제8호)

씨앗 지역아동센터는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등 부모의 돌봄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방과후 아동의 교육, 보호, 문화 정서지원, 지역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요보호 아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 아동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전체이용 아동 19명중 저학년 아동은 8명, 고학년 아동이 5명, 중등생이 6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에 기초학습과 미술, 음악, 영어를 학습하며 급식을 하면서 가정과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씨앗아동들은 초등 1년부터 중등3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함께 놀고 공부도 하면서 가족과 같이 서로를 도와주고 함께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마다 캠프도 가고 발표회도 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외부활동이 전면 중단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특히 악기연주를 좋아하고 잘한답니다. 우쿨렐레를 오랜 기간 배워서 지금은 수준급 이상의 실력도 갖추게 되었으며 해마다 연주회를 통하여 무대에도 서곤 하였는데 2년째 못하고 있습니다. 센터와 가까운 곳에 공원이 있어 체육활동을 자주 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중단되어 못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탁구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있긴 하지만 답답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