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

센터소개

  • 초등학교 저학년
    11
     명
  • 초등학교 고학년
    17
     명
  • 중학교 이상
    0
     명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아동보호프로그램(빈곤, 방임, 아동보호) 교육프로그램(학교생활, 독서지도) 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제8호)

지역사회 방과후 아동보호와 돌봄의 중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는 2016.2.12.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서 설립하였습니다. 저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에는 총 28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경이 서민 아파트 및 원룸에 거주하며, 맞벌이 및 수급권자 가정 아동, 차상 계층 가정 아동, 보호 대상,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장애 가정 아동, 기타 승인 아동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우선 보호 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7.1.에는 운영 주체를 개인 시설에서 미래 아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 및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아동들에게 안전한 보호 공간을 제공하고 급·간식 제공을 통해 아동의 기본적인 건강발달을 도모하며, 기초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바른 학습 태도를 갖게 함으로써 학교 적응향상을 돕습니다. 또한 보드게임과 단체활동 프로그램, 종례시간 등을 활용하여 사회성 향상과 인성교육 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의 출산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갈수록 아동들의 인성과 사회성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저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함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 아동센터에서는 아동의 인성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양보와 배려로 함께 성장하자!(양·배·함·성)” 이것이 저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의 비전입니다. 이 비전을 토대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양보하는 아동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나아가서는 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가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하고 성숙한 사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꿈을 가지고 저희 아동들은 종례 시간마다 이렇게 구호를 외칩니다.

선창: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사들이여 세상을 향하여 양배함성을 외쳐라. 양배함성 시작!”
후창(다같이): “양보와 배려로 함께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