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우리집

센터소개

  • 미취학
    0
     명
  • 초등학교 저학년
    0
     명
  • 초등학생 고학년
    0
     명
  • 중학생 이상
    1
     명
그룹홈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개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시설. 그룹홈은 가정형태로 지역사회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아동으로서 낙인화가 예방 가능함. 아동 보호조치시 절차: 일시보호→ 가정위탁→그룹홈(공동생활가정) →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순으로 보호 조치됨(출처: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체계)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4호)

안녕하세요. 저희 그룹홈은 2024년 7월에 개소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만큼 아직은 많이 열악하지만, 수원우리집을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걸음씩 정성을 다하여 꾸려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첫 번째 아이가 입소해 생활하고 있으며, 곧 다른 3명의 친구들이 추가로 입소할 예정입니다. 미지원시설이기에 아이들의 생활을 위한 모든 것이, 기본적인 물품조차 시설의 자비량으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현재 생활 중인 아이는 매일 버스를 타고 등하교 해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마음을 잡아가고 있지만, 감성과 이성의 혼선을 빚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라 친구 관계가 중요하여 학교를 전학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합니다. 그래서 기본 교육·생활비는 물론 교통비까지 필요한 실정이라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수원우리집은 부모를 떠나 외롭고 힘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평안하게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는 집’ 을 만드는 일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비록 시작은 작고 환경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이 되고 싶습니다. 곧장기부의 도움은 이 아이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보내주시는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됩니다.

저희 그룹홈은 아이들이 다시 꿈꾸고, 다시 웃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 함께하겠습니다. 정성 어린 마음으로 살펴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쿠킹을 좋아합니다. 노래부르기를좋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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