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원-자립준비청년

센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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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보육원),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함. 보호시설 아동의 경우 22년부터 만 18세가 아닌 만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곧장기부에서는 퇴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 설정하였으며, 생계 상황에 따라 5년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함.

행복한 아이들이 함께하는 우리집원은 부산 동래구에 산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952년 전쟁 때 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집원은 현재까지도 아이들을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동들의 입소 유형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로 고아, 빈곤보다는 학대, 방임,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시설에 많이 입소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와 적절한 시기에 발달할 수 있는 발달을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보살피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환경과 비슷하게 아이들 개개인의 욕구에 맞춰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모든 교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양육시설이지만 양육과 함께 여러 전문가들과 적절하게 치료, 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스스로 자립하여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의 우리집원에서 생활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사랑으로 키우는 우리집원입니다. 자립 예정이거나 자립을 준비, 자립을 한 아동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