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채

센터소개

  • 미취학
    2
     명
  • 초등학교 저학년
    0
     명
  • 초등학생 고학년
    0
     명
  • 중학생 이상
    2
     명
그룹홈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개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시설. 그룹홈은 가정형태로 지역사회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아동으로서 낙인화가 예방 가능함. 아동 보호조치시 절차: 일시보호→ 가정위탁→그룹홈(공동생활가정) →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순으로 보호 조치됨(출처: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체계)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4호)

봄채그룹홈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원가정과 분리되거나 기아로 인해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여자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입니다. 현재 6살, 7살의 어린아이들부터 경계선 지능을 가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그리고 자립을 준비 중인 21살의 장애 아동까지, 총 네 명의 아이들이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아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우리 기관의 미션은 "더불어 행복한 아름다움 세상을 위하여 섬기고 나누며 누리기"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미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의 비전은 "상처 입은 아이들의 치유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원가정 회복을 통한 원가정 아동 복귀 지원"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다시 원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상담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미소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 미소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나아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사랑받고,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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