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청소년그룹홈한식구

센터소개

  • 미취학
    0
     명
  • 초등학교 저학년
    0
     명
  • 초등학교 고학년
    0
     명
  • 중학생 이상
    5
     명
그룹홈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개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시설. 그룹홈은 가정형태로 지역사회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아동으로서 낙인화가 예방 가능함. 아동 보호조치시 절차: 일시보호→ 가정위탁→그룹홈(공동생활가정) →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순으로 보호 조치됨(출처: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체계)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4호)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저희 새터민 청소년 그룹홈 한식구에는 현재 5명의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살고 있습니다.탈북 과정에서 혼자가 되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한곳에 모인 아이들이 가족을 이루어가며 살아가는 아동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저희 그룹홈에서는 아이들이 사는 이 공간을 시설이 아닌 '나의 집' 그리고 '가족'으로 여기며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에 입국한 후 적응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여러 가지 곤란한 상황을 겪습니다. 하나원에서 한국 적응을 위한 교육 후 사회에 나오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교육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북한 사투리, 교육 격차 등 일반 한국 학생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원 끝에 저희 아이들은 북한에서 왔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한국 사회에 잘 적응했습니다. 또한 나이가 차면 이 집을 떠나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없도록 자립한 이후까지 함께 고민하고 곁을 지켜주기 위해 현재 철원에서는 자립한 아이들이 최북단 카페 '오픈더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과 후원을 통해 밝고 올바르게 성장하여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