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랑

센터소개

  • 미취학
    0
     명
  • 초등학교 저학년
    1
     명
  • 초등학교 고학년
    0
     명
  • 중학생 이상
    4
     명
그룹홈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개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시설. 그룹홈은 가정형태로 지역사회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아동으로서 낙인화가 예방 가능함. 아동 보호조치시 절차: 일시보호→ 가정위탁→그룹홈(공동생활가정) →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순으로 보호 조치됨(출처: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체계) - ｢아동복지법｣ 제50조~제52조, 제54조~제75조(설치근거 제52조제1항4호)

빅사랑공동생활가정은 가정 내 학대, 방임, 부모의 이혼, 가정의 경제위기 등으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가정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자립심이 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희 빅사랑의 목표입니다. 빅사랑은 현재 5명의 남자 아동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보호 및 양육 서비스 지원, 의료 서비스 지원(심리치료), 아동 청소년의 교육 및 정서적 서비스 지원, 아동 청소년의 가정 복귀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5명의 아이들을 소개하자면 제일 맏형인 친구는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엔 조금 아쉬운 성적이지만 매우 성실하여 아침에 항상 1등으로 등교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차근차근 자립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답니다. 둘째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성실하여 성실한 학생으로 학교에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셋째는 미술에 재능이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어서 그림도 잘 그리고 로봇 조립도 잘하는 친구랍니다. 이 친구는 크리에이터가 꿈이어서 요즘엔 컴퓨터 영상 하는 것에 흥미를 보이고 있답니다. 넷째는 이제 막 중학생이 되었답니다. 빅사랑 선생님들을 잘 도와주는 착하고 마음이 여린 친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빅사랑 막내는 밥을 잘 먹어서 반에서 가장 키가 크답니다. 똑똑하고 언어 구사능력이 매우 뛰어나 선생님들을 깜짝 놀래키는 귀여운 막내랍니다. 이렇게 5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재밌고, 행복하게 빅사랑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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