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복지시설 29개소 66가정]
기쁨의하우스 박은혜(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개월 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미혼모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하나씩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자레인지와 무선청소기, 아기 영양제, 체온계 등 저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출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매번 청소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무선청소기를 후원받고 나서는 바로바로 청소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고, 앞으로의 생활도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오늘의 이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와 아기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쁨의하우스 송혜교(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출산일이 다가와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너무 두려워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한 채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부모님께서 알게 되셨고, 처음에는 많이 반대하셨지만 이 아이만은 제가 책임지고 키우고 싶어 양육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설의 도움을 받아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면 두렵고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이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천천히 자립을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들을 받으면서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저희에게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을 잊지 않고, 저도 아이를 잘 키워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 모자에게 사랑과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비다모자원 김보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조일현 기부자님께서 곧장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선물을 받은 한부모 가정의 엄마입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선물 상자 안에는 소형가전과 비타민, 겨울을 위한 따뜻한 이불까지… 하나하나 열어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고, ‘나도 누군가의 응원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아이를 혼자 키우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일이 쉽지 않지만, 기부자님의 정성과 배려가 담긴 이 선물은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건강도 걱정이 많았는데, 비타민과 이불은 제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아이와 함께 더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다비다모자원 임수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여섯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얼마 전, 곧장기부를 통해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청소기 등 정말 꼭 필요했던 물품들을 한가득 선물 받았습니다. 박스를 여는 순간, “이렇게 많은 걸 저에게…?”라는 생각에 말문이 막혔고, 아이와 함께 기뻐하며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사실 생활하면서 전자레인지가 없어 매번 힘들게 음식을 데우고, 청소기도 망가져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건들이 정확히 채워진 걸 보고 기부자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처럼 혼자 아이를 키우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게 쉽지 않지만, 이런 따뜻한 나눔을 통해 누군가가 제 삶을 응원해준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그 마음 덕분에 더 힘을 내어 살아가야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물품들, 소중하게 잘 사용하며 아이와 함께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비다모자원 도분홍(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곧장기부를 통해 기부자님께서 보내주신 정성 어린 선물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받아보았습니다. 특히 전자레인지와 비타민, 청소기, 드라이기까지 꼭 필요한 물품들이 가득 담겨 있어 놀랍고 감동이 컸습니다. 요즘 집에서 사용하던 전자레인지가 오래되어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부자님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가 바뀌자 아이가 “우리 집에 새 거 생겼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따뜻함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또, 저와 다르게 아이가 체격이 너무 말라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까지 챙겨주셔서 ‘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셨을까’ 싶어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아이는 비타민을 꺼내 들며 “이거 매일 먹을래!”라고 말했고, 저도 그 모습을 보며 마음이 놓였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기부자님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 덕분에 큰 위로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모든 물품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마음도 가슴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저희 삶에 희망과 온기를 더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비다모자원 오노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귀한 선물을 받아 너무 행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처음 이곳에 입소할 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두 손 가득 불안만 안고 왔었는데, 지금은 기부자님과 같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아이와 함께 ‘마음이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청소기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물건들을 한꺼번에 선물로 받게 되니 마치 제게 특별한 기적이 찾아온 듯했습니다. 특히 말라서 늘 걱정이었던 아들을 위해 챙겨주신 비타민까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이에게도 언제나 이 따뜻한 마음을 잊지 말자고 이야기하며 베풀며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꼭 전하겠습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저희는 오늘도 웃을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다비다모자원 오모이(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저는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에 곧장기부를 통해 정말 푸짐하고 귀한 선물들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있었지만, 1층에서 4층까지 물품을 들고 올라가는 동안 전혀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그만큼 마음이 벅차고 감사함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저 역시 누군가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큰 나눔이 제게는 단순한 물품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저도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솜빌리지 박영숙(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이번에 지원받은 한부모가족 엄마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데 힘들지만, 후원자님의 관심으로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택배를 자녀와 함께 확인해보면서 젤리 비타민이 있다고 너무 좋아하고 혼자 먹어보겠다는 모습을 보니 대견함이 느껴집니다. 청소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이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잘 쓰며 도움 주신 거 항상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커서 꼭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르겠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후원자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달 드립니다. 시원한 하루, 그리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다솜빌리지 손정숙(가명) says: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저에게 후원해 주신 곧장기부 기부자님~ 이번에 지원받은 한부모가족 엄마입니다.저는 8개월 아이와 둘이 함께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것이 힘이 들지만, 후원자님 덕분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분유와 이유식을 같이 먹고 있어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으며 자주 아픈 아이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체온계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같이 보내주신 영양제는 꼭 챙겨 먹으며 자녀를 잘 키워보려 합니다. 물품을 지원해주신 후원자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하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실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커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박유나(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아이와 둘이 생활하며 마음 한편에 묵직하게 자리하던 벅참과 불안함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출산으로 어린 나이에 삶의 무게를 일찍 마주했지만, 아이를 책임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버텨왔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나눔은 단순한 물품 이상의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가 저희의 삶을 응원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지치지 말라는 따뜻한 격려로 느껴졌습니다. 후원자님의 아낌없는 나눔이 저희 모자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물품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에녹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에 힘입어 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목포태화모자원 이수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조일현 후원자님. 후원자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여러 가지 물품 덕분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릴 만큼 정말 행복했습니다. 얼마 전 다리를 다쳐 잘 걷지 못하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랑 간편하게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자녀가 중학생이라 한창 많이 먹을 시기이고 필요한 물품들이 많아 생활비가 빠듯하여 오래된 청소기를 교체할 생가도 못했던 저희 가정에 무선청소기를 보내주셔서 청소시간이 짧아지고 집안이 훨씬 깨끗해졌습니다. 저의 딸아이가 이제는 청소는 본인이 도맡아 하겠다며 예쁜 말로 저의 마음을 흡족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후원자님 덕분입니다. 두 자녀를 양육하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후원자님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큰 힘이 됩니다.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저희 가족에 삶에 큰 희망이 되고 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목포태화모자원 윤화영(가명) says: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고마운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손자를 돌보며 살아가는 할머니입니다. 저희는 부모의 부재로 인해 지적장애를 가진 손자를 직접 돌보고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삶이 쉽지 않을 때가 많지만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어 감사편지를 드립니다. 병치레가 잦은 손자를 위한 영양제와 체온계,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식사준비를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무선 청소기까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귀하고도 고마운 선물입니다. 무엇보다도 손자가 '이게 다 우리 거야'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함께 따뜻해집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후원자님의 도움은 저희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마음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손자와 함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포태화모자원 정은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다섯 살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글로 전하려니 괜히 눈물이 먼저 고입니다.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보니 그 고마움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아이를 아침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고 급하게 아르바이트를 다녀오면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집은 어지럽혀진 채로 아이는 '엄마 배고파'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 말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서 때로는 혼자 몰래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여러 가지 물품들을 보고 마치 '이제 혼자가 아니야'라고 누군가 저를 토닥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을 홀로 키우면서 한부모가정으로 살다 보니 경제적 여유가 되지 않아 부족한 살림살이가 많았는데 이렇게 딱 필요한 전자제품을 받고 보니 마치 보고 계신 것처럼 저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거실, 주방, 안방에 각각 필요한 전자레인지, 청소기, 이불 등 그 외 물품들을 받고 보니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아들도 잘 키우고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저 또한 베풀어 주신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이웃들과 서로 돕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미혼모의집물푸레 김사랑(가명) says: 안녕하세요. 미혼모의집 물푸레에서 지내고 있는 김사랑입니다. 좋은 기회로 사연을 보냈는데 이렇게 선정되어 당첨 소식을 받고 너무 감격했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보내주시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선물은 저와 아기를 위해 뜻깊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현재 센터에서 지내고 있지만,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처지에서 이 선물은 실질적인 도움이자 큰 힘이 됩니다. 이 따뜻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내주신 모든 것 하나하나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챙기고,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과 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사랑 드림
미혼모의집물푸레 김메이(가명) says: 기부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혼모의집 물푸레에서 72일 된 사랑스러운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 김메이입니다. 이렇게 저와 아기를 위해 자립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육아하다 보면 정말 필요한 물품들이 많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 많았는데, 주전자, 청소기, 전자레인지, 이불, 비타민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을 보내주셔서 큰 힘과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육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품을 사용해보니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고장 난 주전자를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주전자가 생겨 너무 기뻤고, 자립 준비 중이라 청소기와 전자레인지가 꼭 필요했지만, 비용 부담으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후원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습니다. 영양제까지 챙겨 보내주셔서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행복한 일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여성의쉼터 최지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이번 후원으로 귀한 물품들을 선물 받게 된 최지영입니다. 현재 쉼터에 머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무선청소기, 전자레인지, 무선주전자, 드라이기, 체온계, 양모 이불, 타월 세트, 각종 영양제, 바디로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12가지 물품은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무선청소기와 전자레인지는 자립 후 독립된 공간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덕분에 생활용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누군가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받은 마음을 잊지 않고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터 이은지(가명) says: 이번 곧장기부 후원사업을 통해 꼭 필요했던 생필품을 지원받게 되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필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막막함과 걱정이 컸지만, 따뜻한 손길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의 물품이 단순한 생필품이 아니라, 누군가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마음 덕분에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덜 수 있었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도움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손길이 되고 싶습니다. 이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누군가의 배려와 관심이 한 사람의 일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보내주신 선의에 보답하듯 저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터 윤지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이번에 곧장기부로 기부받은 생명터에서 지내고 있는 19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20대 엄마입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큰마음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부해주신 선물 덕분에 조금이나마 생활에 안정감이 조금씩 찾아오고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을 받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기부 물품들은 시설 퇴소 후에 자립하면서 가정을 꾸리는 데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제 삶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그저 흘려 지나가는 이야기일 텐데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큰마음 먹고 기부해주셨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을 못 하겠지만 기부해주신 덕분에 정말 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선재누리 김시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선재누리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입니다. 저희는 한부모 부자(父子)가족으로 사업실패와 각종 부채 탓에 차상위 계층으로 지원을 받아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한부모 복지시설 ‘선재누리’에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들어온 지 벌써 7년 차가 되어 보니 조그마하던 아이들이 벌써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복지시설 안에서 항상 상처가 있는 상태인 것처럼 느껴져서 최대한 자생으로 독립을 위해 애를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저희 힘만으로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갚아도 갚아도 터져 나오는 빚에 대한 이자와 늘어나는 생활비 교육비에 매우 힘들었지만, 선재누리 라는 시설에서 그나마 자립을 준비하고 이제 곧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지만,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은 있는데 이러한 다양하고 퇴소 시 정말 필요한 물품으로 조금 덜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조일현 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자녀가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재누리 강정기(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선재누리에 거주하고 있는 두 아이 아버지 강남용(가명)입니다. 이번 년도에 퇴소를 예정하고 있어 이사비용과 각종 생활가전물품을 구매하는데 상당한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각종 비용과 생활비 등 여러 가지 지출들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생활가전들은 이사를 하고나서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 구매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다른 지출비용들로 쉽게 구입하지 못하고 있던 시기에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생활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형편이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자립을 도모하며 지원해주신 조일현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림주택 정미숙(가명) says: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먼저 귀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불세트, 수건, 영양제, 체온계, 전자레인지, 무선청소기, 드라이기, 아이들 바디로션, 바디워시, 커피포트, 정말 하나하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 없이 꼭 필요한 물건들로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한순간에 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새 이불을 깔고 아이들이 “부들부들 폭신폭신하다, 엄마 우리 부자야~” 라고 하네요.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저 또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더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물품 소중히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제가 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우리 아이들이 더 낳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 나은 엄마와 더 자랑스러운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망모자원 성유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성유리(가명)입니다. 외국국적으로 국제결혼을 하면서 남편 시댁식구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결혼생활 중 남편과 시댁식구들의 폭언과 폭력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녀에게 좋지 못한 환경을 지속해서 보여줄 수 없어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자녀와 함께 시댁과 거리가 먼 곳인 폭력피해시설을 거쳐 본 시설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사용이 미흡하여 취업이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자녀와 안전한 시설생활이 되도록 시설의 도움으로 조금씩 조금씩 환경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먼 타국에서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늘 걱정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가뭄 끝에 단비처럼 행복나눔재단의 곧장기부를 지원받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후원해주신 기부자님의 따스한 기부금으로 살림살이가 늘어가는 것을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녀가 우리 집에도 전자레인지가 생겼다며 화창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었습니다. 어렵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한국생활이 조금은 따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중히 나누어 주신 기부자님들의 감사한 마음을 늘 가슴속에 새겨가며 자녀를 정성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또한 먼 타국 땅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 선물을 주신 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소망모자원 서미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서미희(가명)입니다. 저는 미혼모로 출산시설의 도움으로 아이를 출산하여 자활 및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오던 중 친정집으로 들어가 지내게 되면서,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를 가진 아이의 육아만 전담하며 살아왔습니다. 친정집의 도움을 받는 대신 집안의 대소사를 도맡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일들에 가중되기 시작하여 힘이 들어 할 때, 지인의 소개로 본 시설에 입소하였던 것이 저와 아이에게는 동아줄을 잡은 것 같았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부족하여 입소 후 시설의 후원 품 지원으로 작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 때문에 꾸준한 근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던 저에게 행복나눔재단의 곧장기부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시설에서 아이만 바라보며 육아에 전담할 수 있어 너무나 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교육에 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중히 내어주신 기부자님 덕분에 우리 가족이 좀 더 든든한 시설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무더운 날씨로 에어컨이 없는 저희 집에는 가스레인지 사용 대신 기부자님께서 기부해주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아이 반찬을 만들어 식사에 많은 도움이 되어 얼마는 든든한지 모릅니다. 기부자님의 따스한 전달을 저희 가족도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자립을 위해 준비하여 먼 훗날 따스함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소망모자원 우지원(가명) says: 안녕하세요? 우지원(가명)입니다. 저는 딸과 함께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능력한 남편의 외도 때문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앞길이 깜깜할 때 지인의 소계로 본 시설에 입소하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빠로부터 상처받은 딸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학교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늘 멍하니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붙잡고 옆에서 한마디만 해도 두 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는 하였는데,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는 딸아이의 방황을 보고 엄마이기 때문에 딸아이를 붙잡고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따스한 봄바람처럼 기부자님의 기부 덕분에 지원받게 되는 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저의 눈에 봄바람을 일으켜 눈물이 마르도록 선물과 함께 따스한 바람을 일으켜 주셔서 무한 감동입니다. 딸아이를 위한 영양제,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들이 쳐다만 봐도 좋아서 어깨춤이 나는 듯합니다. 딸아이가 저의 품에 안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저는 또다시 용기를 내어 K 엄마로서 살아가겠습니다. 기부자님처럼 저도 딸아이가 따스한 봄바람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멋진 숙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 선물을 주신 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소망모자원 장진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장진영(가명)입니다. 저는 3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아이들과 함께 임시보호시설을 거쳐 본 시설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폭력적인 성향을 아이가 닮아가는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아빠의 폭력적인 모습을 똑같이 작은 아이가 하는 것을 보고 하루빨리 아이들과 함께 도망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지만, 남편과 아이들을 분리 조치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본 시설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행동과 규칙 등의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급히 남편한테서 나오다 보니 살림살이 등이 부족한 것이 많아서 수급비를 받지 못하는 저희 가족에게는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 청소기, 이불 어느 하나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물품을 사랑 가득 많으신 기부자님께서 기부해 주신다는 소식을 사무실로부터 전해 들었을 때는 컴컴한 하늘이 환한 세상이 된 듯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아이들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가족에게 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기다림이 지쳐 갈 즈음에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드디어 도착하였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한마디에 기부자님의 후원물품 생각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소중한 물품들이기에 아끼고 아껴서 소중히 다루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자님의 따스한 후원 품은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기에 저희 또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내어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단테 김사랑(가명) says: 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후원을 받게 된 15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입니다. 전자레인지, 무선청소기, 이불, 아기 영양제 등 꼭 필요했던 물품들을 지원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집안을 뛰어다니며 활발하게 지내고 있어서 청소도 자주 해야 하고, 식사 준비도 빠르게 해야 하는데 이번에 받은 물품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무선청소기는 자주자주 빠르게 청소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전자레인지 덕분에 바쁜 시간에도 아이 식사를 금방 준비할 수 있어 좋아요. 이불은 밤마다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고, 영양제도 아이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든든합니다. 아이와 함께 지내는 저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더 힘내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어린엄마둥지 김지희(가명) says: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9개월 된 귀염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직은 초보엄마입니다. 밖에서 혼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겨우겨우 아이를 키워왔는데 요즘은 제법 엄마다워지고 육아와 올해 입학한 학교에 다니느라 바쁘고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제 모습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처음 시설에 올 때 옷과 아기용품 조금이 가져온 전부였는데 꼭 필요한 청소기와 드라이기, 이불까지 신경 써주신 것이 느껴지고 이번 지원으로 살림살이가 늘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모르는 저와 아이를 위해서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학교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아이 잘 키워서 멋진 엄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후원자님처럼 기부하며 세상에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후원자님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린엄마둥지 정수빈(가명) says: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한부모가족 생활키트 지원을 받은 귀여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받고 물품을 보면서 아주 기뻐 지금도 감동하고 있답니다. 가진 것이 없고 아이를 키우는 데 쓸 돈은 많고 이곳 시설에 올 때 가져온 것이 겨우 옷 몇 벌이고 가족들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정말 갖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물품을 후원받게 되어 후원자님 덕분에 든든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청소기로 아이와 제가 사는 공간의 청소도 잘하고 영양제를 먹고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시설을 퇴소해서 나갈 때도 이 물품들이 재산이 될 거구요. 후원자님과 이렇게 저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와 아이 모두 덜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건강한 여름 보내겠습니다. 후원자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신해밀홈 김수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두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가정폭력으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물품 지원은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설에 입소할 때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입고 있던 옷 외에는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고,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생필품 하나 구입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너무 막막하던 때에 이런 귀한 물품을 지원받을 기회가 생겼고, 기본 가전제품과 아이영양제, 체온계 등 정말 꼭 필요한 물품들이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을 위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마음들을 꼭 기억하며, 저도 나중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다시 용기를 내어 살 수 있게 도움 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를 잘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요셉의집 전지현(가명) says: 안녕하세요. 4살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입니다. 시설 만기 퇴소 후 아이와 함께 독립을 준비하며 앞으로 들어가는 돈에 걱정이 많아졌는데 후원자님의 풍족한 선물을 받아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가전제품들과 건강 생각하여 보내주신 물품에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혼자라서 많이 힘들 것 같았는데도 저희를 후원해주시는 감사한 손길이 많다는 것을 느껴서 얼마나 따뜻하고 감사한지 감동과 위로받는 선물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자립하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습니다. 올해도 후원자분께서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행복 가득하세요.~
요셉의집 정다인(가명) says: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홀로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인 저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0대 나이에 지금 지내고 있는 시설에 입소하여 아이를 양육하며 그동안 많이 배우고 공부하여 어려움도 있었지만, 기술도 배우고 자격증도 취득하며 씩씩하게 아이와의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만기퇴소를 앞두고 걱정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는데 후원자님의 따뜻한 후원과 응원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원자님의 넓은 아량으로 베풀어주신 그 마음에 힘입어 아이 열심히 키우며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제 아이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장마철의 습함까지 더해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은혜주택 김미래(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기부자님,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이렇게 좋은 생필품,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더운 여름 좋은 선물들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 건강을 위해 약도 잘 챙겨 먹고 더위를 이겨내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물품 하나하나가 저와 자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생활용품 구입 할 때 망설이게 되는 상황인데 생활에 필요한 물품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하지만, 후원자님 하시는 모든 일마다 좋은 일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산모자원 유서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기부자님. 저는 이번 곧장기부로 생활키트를 지원받은 한부모가정 엄마입니다. 보내주신 생활키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자원에 입소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세심하게 준비하지 못했었는데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좀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 아이들의 영양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자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저희에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용기 잃지 않고 이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언젠가 저 또한 기부자님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과 관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부자님의 앞날에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산모자원 최신애(가명) says: 기부자님, 안녕하세요. 이번 곧장기부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후원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들을 보내주셔서 덕분에 집안일이 훨씬 수월해졌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새로운 가전제품을 활용하여 집안일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저희 가족의 일상은 더욱 활기차고 행복해졌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로 꽉꽉 채워 보내주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센스에 더 깊은 감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우리 가족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부자님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저희는 더욱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기부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들을 아끼며 잘 쓰겠습니다. 우리 가족의 삶에 빛을 더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광역시 아담채 김수산(가명) says: 이번에 후원을 받은 두 아이 아빠입니다. 이혼을 겪고 어린아이들을 양육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처가 없어서 매일 걱정과 근심 가운데 절망 가운데 지내다가 지금은 ‘아담채’라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양육과 일로 인해 지칠 때도 있지만,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따듯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시는 곧장기부자님들 덕분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키트’를 지원받아 자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일어서려고 하는 저희 가정에 큰 힘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여 자녀들을 잘 양육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이런 선하고 의미 있는 영향력에 동참하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미래를 꿈꾸며 이후 자립 후에 제가 받은 이렇게 좋은 사랑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갈 생각입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적 도움과 따뜻한 마음이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저에겐 매우 큰 힘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님 모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아담채 김경신(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 기부를 통해 여러 가지 물품을 수령 받은 한 부모 아버지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주어진 사랑과 관심이기에 더욱더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누군가에 도움을 받고 잠시지만 힘을 얻는 과정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아들과 함께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물품들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나름 환경을 깨끗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청소기는 어떤 물품보다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후원자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자모원 이승아(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저는 이제 막 100일이 지난 아기를 혼자 키우고 있는 18살 엄마입니다. 저는 아직은 모든 게 서툴고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활키트를 후원받게 되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드라이기, 영양제, 수건 등 하나하나 정말 필요했던 물품들이라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아기를 돌보느라 저 자신은 뒷전이 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저를 위한 물품까지 신경 써주신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고,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물품이 아니라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진 것 같아 감동받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도 언젠가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자모원 고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18살로, 작년에 자퇴했다가 아이를 위해 다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복학한 예비 엄마입니다. 오는 7월 21일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로서, 출산과 학업을 병행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부모가족 생활키트를 후원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기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곧장기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세상에 대한 희망을 더 크게 품게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받은 도움을 누군가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학업도 열심히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따뜻한 응원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
인천자모원 이하임(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저는 이은서(가명)라고 합니다. 제게 보내주신 곧장기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보내주신 물품 하나하나에는 깊은 정성과 배려가 담겨 있었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감동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내밀어주신 따뜻한 손길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고, 희망을 품게 해주었습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의 귀한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그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받은 만큼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의 삶에도 언제나 건강과 평안,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용모자복지관 김유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올해 4살 된 아들과 함께 사는 외국인 엄마예요. 올해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무더위를 잊혀줄 만큼 환하게 웃어본 기억도 오랜만입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기간이 오래되어 내부에 묵은 때가 안 나갈 만큼 상태가 안 좋았었는데 이번에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드라이기는 여행용 드라이기처럼 작은 것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머리를 시원하게 말려줄 수 있는 튼튼한 것이 새로 생겼습니다. 청소기는 없어서 걸레질만 했었는데 작은 방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해 우리 집과 딱 어울릴만한 제품입니다. 아들이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양제를 주셔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 아들이 먹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 생활필수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돈을 아껴 나중에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행복하기 위해 사는 양육하겠습니다.
자용모자복지관 김지민(가명) says: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저는 올해 5살 된 아들과 함께 모자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프리카로 유명한 대구는 24시간이 낮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속에서 우리 아이는 땀띠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무더위를 잘 이겨내셔서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처음에 많은 상자를 보고 놀랐습니다. 선생님께 “이렇게나 많은 걸 주셔요? ” 라고 물어봤고, 그 상자들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상자들만 바라보아도 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나도 열어볼래? 라고 하며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하였고, 상자를 하나씩 열 때마다 “우와. 우와” 라며 신 나는 눈빛으로 물건들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열어보았습니다. 아들이 먹을 수 있는 영양제부터 다양한 가전까지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에 보탬이 되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받으며 앞으로 아들도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자용모자복지관 김유신(가명) says: 안녕하세요. 기부자님. 외국인 어머니를 대신해 어머니가 해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후기로 전하겠습니다. 물건을 전달받기로 한 날, 딸과 함께 사무실을 방문하신 어머니는 너무 덥다며 에어컨 없이 생활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에어컨 없이 지내고 있는 어머니가 하소연하십니다. 조일현이라는 분이 천사 같다며 한없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천사 같은 분 때문에 더위도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며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전자레인지가 고장 나 한동안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바꿀 수 있었고, 청소기가 없어 발걸레로 방을 닦기만 했었는데 이제 손쉽게 방을 청소할 수 있어 머리카락과 먼지가 없는 깨끗한 방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너무 행복해합니다. 한국말이 서툰 어머니는 과자선물세트라고 이해하시고 감사편지를 작성했습니다. 5가지의 상자를 보시고 거뜬하게 혼자서 들고 올라가시겠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물건을 받아 가셨습니다. 너무 잘 사용하고 너무 감사하다며 꼭 전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전해주셔서 어머니가 힘을 얻고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원여성의집 김미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창원여성의 집에서 4학년, 6학년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입소자입니다. 쉼터 선생님께서 기쁜 소식이 있다며 조일현 선생님께서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큰 기부를 해주셨다고 들었을 때 우와~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들고 감사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요. 퇴소하고 나가게 되면 저희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큰 부담이어서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들에게도 영양제를 사주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혼자서 아이들의 영양제까지는 엄두도 못 냈어요. 그런데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 아이들이 조금 더 건강하게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딸아이가 영양제를 받고 뜯어보면서 “엄마 이거 먹어도 돼?” 하는 아이의 설레 하는 눈망울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고 미안한 마음이 컸어요. 저는 아직까지 선생님처럼 이렇게 큰 기부는 꿈도 못 꾸겠지만, 선생님처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길에 저희 한 부모 가정들은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항상 기도드릴게요.
청주해오름마을 이수정(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키우는 한 부모입니다. 이렇게 많은 생활용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선청소기가 생겨 다리가 불편한 제가 이전보다 편리하게 집을 청소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또한, 8살짜리 아들이 아토피 피부여서 여름에는 무척 괴로워하는데, 보내주신 로션으로 피부에 자주 발라주고 항상 촉촉하게 관리하고, 칼슘과 비타민, 유산균은 영양제로 먹여서 건강을 챙기며 튼튼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저는 열이 많아 여름이 제일 싫습니다. 한겨울에도 옷을 얇게 입는 편인데, 여름에는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수건을 목에 항상 걸고 다니며 땀을 닦습니다. 좋은 수건이 여러 장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후원자님 가정에도 행복과 사랑이 꽃피길 기도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청주해오름마을 전소민(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미혼모로 특수학교에 다니는 9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다양한 후원물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후원물품을 받았을 때 푸짐하여서 좋았고, 무엇보다 청소기가 없었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선주전자도 후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청소해서 항상 집안을 청결하게 하겠습니다. 아이가 잘게 잘라놓은 색종이를 치울 때도 청소기로 편리하게 치울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신이 납니다. 기부자님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해오름에서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복지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아토피가 심한 저를 위해서 로션도 잘 바르고 그 외 용품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감사하네요. 후원자님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살며 부모교육과 여러 가지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청주해오름마을 한아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5월에 청주해오름마을에 입소하여 6세, 4세 자녀를 키우며 사는 엄마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면서 위로 3남매는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으며 하루빨리 열심히 돈을 모아 다 함께 모여 살고 싶은 것이 소원입니다. 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으로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가정폭력 피해로 무기력하고 고관절로 다리가 안 좋은 제가 청소하기 힘들었는데 청소기가 생겨 이제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아토피가 심했었는데 피부에 바르는 로션도 열심히 바르고 비타민과 칼슘으로 건강도 잘 챙기겠습니다. 이전 전자레인지는 시설에서 준 중고였는데..새 전자레인지를 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기부자님도 항상 건강 챙기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청학모자원 김미나(가명) says: 안녕하세요.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 선물들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소 꼭 필요했지만, 여건상 쉽게 마련할 수 없었던 것들이었기에 하나하나 받을 때마다 감격스러웠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자제품은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교체 이불이 필요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물품 이상의 의미가 있고 누군가 제 삶을 응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때로는 마음 한편이 무거울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건 기부자님과 같은 따듯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학모자원 하별이(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기부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기와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를 낳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과 용품들이 다달이 큰돈이 들어가서 정말 최소한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좋은 분께서 우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선물을 주셨다고 다음에 네가 커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받은 선행을 베풀어 주라고 알려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가르침을 저도 배웠습니다. 요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기운도 없고 무엇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정말 누군가의 진심 어린 응원이 있다는 걸 한 번 더 느꼈습니다. 항상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길 저와 아기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
청학모자원 김준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곧장기부 후원자님, 저는 청학모자원에 살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물품을 잘 받았습니다. 삶이 지치고 막막하던 시기에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은 후원물품 그 이상이었고 큰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누군가 저희를 위해 마음 써주신다는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되고 진심 어린 마음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부모로써 두 명의 역할을 하기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아이에게 부족하지만, 단독기부로 후원해 주신 생활 키트는 지금 시기에 꼭 필요했고 아이에게도 좋은 영양제를 줄 수 있음에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선물은 소중히 사용하며, 그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의 삶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통영신애원 그린나래 최신자(가명) says: 자폐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시설에 입소해서 도움을 많이 받으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모든 물품에 감사하지만, 무더위에 청소일을 하면 땀으로 온몸이 범벅되고,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너무 지쳐서 집에 오면 움직이기 싫을 때도 많습니다. 그런 때에 무선청소기를 주셔서 편리하게 집 안 청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엄마와 자녀에게 영양제와 유산균, 체온계 등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불도 꼭 필요한데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한부모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됩니다. 물건을 쓸 때마다 곧장기부 조일현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통영신애원 그린나래 황혜은(가명) says: 작년에 출산하고 터울이 많은 큰아이와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치료받고 있던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아이와 함께 상담치료를 하고 있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큰 선물꾸러미를 안겨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고, 색깔도 마음에 들고, 건강을 위한 물품들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고 어렵지만 이렇게 저희를 생각해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께서 더 용기를 내라고 하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물품 소중히 쓰고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후원해주신 곧장기부 조일현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영신애원 그린나래 유경아(가명) says: 한국 남자와 행복한 결혼을 기대하며 결혼을 했지만 20년 세월을 가정폭력으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다 최근 그 굴레에서 벗어나 시설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5월에 시설에 이사하여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렵던 때에, 생각지도 못한 여러 가지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조트 세탁실에서 일하며 넉넉지 못한 생활로, 가전제품을 제대로 구입하지 못했는데, 전자레인지, 무선청소기, 드라이기, 커피포트, 이불, 건강제품 등 꼭 필요한 물품들이어서 더 반갑고 감사한 선물이었습니다. 전남편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신뢰와 인식이 부정적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에 후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내 생각이 좀 잘못된 부분도 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보내주신 물품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조일현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가정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통영신애원 그린나래 김주희(가명) says: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고 세 명의 자녀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격이 다 다르고 아직 어려서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날마다 전쟁입니다. 아이들과 하루하루 실랑이를 하다 보면 늘 지치고 힘이 듭니다. 손 하트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2살인 딸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고집 피우는 아들이 너무 협조를 해주지 않아 힘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혼자 세 명을 통제하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이런 기회가 고마운 분들이 계셔서 용기와 격려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하나씩 하나씩 있었는데, 꼭 필요한 물품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원해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신애원 그린나래 한영애(가명) says: 어린 나이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나이가 많은 남편에게 시집을 와서 5년 넘게 생활하면서,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문화차이와 자녀양육의 어려움으로 심하게 구박을 당하면서, 힘들게 생활했었는데, 올해 이혼을 하고 한부모시설에 들어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괴로운 환경에서 벗어나, 시설에서 살게 되니 마음은 조금 편해졌지만, 혼자 두 자녀를 키우는 것도 참 힘든 일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