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장기부에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할 때마다 3,000P

보도자료

[미디어SK] 투명한 나눔으로 작은 기적을 만드는 SK 행복나눔재단 곧장기부

2023.02.13 00:00

 
누군가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에게나 이에 영향을 받는 이에게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지만, 지속적인 실천이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이들이 있다는데요. 행복나눔재단의 [곧장기부]팀 구성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구축하며, 우리 사회에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는 [곧장기부]팀의 희망찬 발걸음을 따라가 보시죠.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 [곧장기부]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으로, 다양한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없던 창의적이고 새로운 솔루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전시키는 단체입니다. 
 
그중에서 2020년 12월 2일 론칭한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는 사회문제를 연구하는 [R&D] 파트의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요. 기부금이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믿고 기부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죠. 
 
따라서 모금액이 기부되는 과정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시스템 구축에 가장 집중하였는데요. 주문에서 배송까지 모든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마켓 배송시스템에서 착안하여 기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을 최대로 높이는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에 희망을 선물하는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 위한 모금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요. 그 과정을 살펴보면,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인터넷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은 후, [곧장기부]는 이에 해당하는 만큼의 금액을 모금해서 장바구니 내역을 그대로 주문 및 배송합니다. 이때 물품 구매 비용 외에 결제수수료 및 배송비, 운영비 등 모든 지출은 재단에서 부담하죠. 
 
[곧장기부]가 큰 호응을 얻는 부분은 무엇보다 기부자와 수혜자가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다는 점인데요. 홈페이지에 오픈된 모금함에는 어떤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떤 물품을 어떤 이유로 신청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혜자가 몇 명인지 등의 세세한 정보가 게재됩니다. 또 모금부터 물품 주문과 배송까지 기부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죠. 
 
“내가 찾았던 기부가 바로 이런 것이다 등 긍정적인 체험 후기를 다수 확인하는데요. 이러한 피드백을 통해 저희가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고, 믿고 기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곧장기부]가 만들어낸 작은 변화와 기적 
 

 
최소 기부 금액을 100원으로 설정, 회원가입 등의 활동을 통해 부여되는 포인트로도 기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서 기부에 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곧장기부]. 새로운 기부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이 입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2022년 누적 기부금만 5.4억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기부처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엄격한 프로세스를 거쳐 모금함을 열다 보니 회원님들의 기부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1월에는 1주일간 모금함을 닫았는데, 그사이 정기기부 신청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진정성 있게 프로젝트를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최근 [곧장기부]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모금하여 기부하거나 생일, 연인과의 기념일 등을 기념하는 기부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기부 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익숙하지만 조금은 멀게 느껴졌던 기부가 [곧장기부]를 통해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죠. [곧장기부]의 내일이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욱더 기대되는 [곧장기부]의 내일 
 

 
[곧장기부]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면 동이 트는 새벽녘이 떠오르는데요. 짙은 어둠을 빛으로 물들여 환한 세상을 열듯,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죠. 
 
“저희가 지역아동센터의 물품 지원으로 시작했지만, 병원비와 교육비 등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인데요. 저희를 통해 단순히 기부금 규모가 커지는 게 아니라 기부가 일상이 되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곧장기부]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기 위한 도전을 마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작은 실천으로 이들의 발걸음에 힘을 모아보는 것 어떨까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