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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김단비(가명)입니다.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제빵사가 꿈이에요. 제빵을 배울 때 만드는 것을 배우고 그 결과물을 같이 생활하는 홈 친구들과 나눠 먹는 것이 저에게 소소한 기쁨을 줍니다. 저는 성인이 돼서 멋진 제빵사가 되어 자립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베이킹도 열심히 배울 것입니다. 멋진 제빵사가 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소전원: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단비(가명)는 평소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등교 준비를 하지만 불평 한마디 없는 참 예쁜 아이입니다. 학교에서도 담임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심팩 장학금을 수령한 바 있습니다. 홈에서도 본인의 주변을 잘 정돈할 뿐 아니라 동생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며 미모도 짱, 약속 지킴도 짱입니다. 제빵사가 꿈인 다미는 빵 만드는 실력은 프로급, 그 맛도 일품이랍니다. 제빵사가 되어 자립 후 동생과 생활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제빵제과 이론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아동은 평소에 아끼던 습관이 있어 오래 가지고 다니던 지갑이 닳았습니다. 또한, 신발도 오래 신고 다니다 보니 많이 해졌습니다. 이런 기특한 아동에게 곧장기부와 후원자님들 덕에 지갑과 새 신발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쁩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 아동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나희(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강나희(가명)라고 해요. 저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저는 바깥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친구들과 동생에게 나눠주고 돕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들이 제가 배려하고 도와주면 고맙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기뻐요. 저의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재밌게 활동도 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소전원: 안녕하세요. 소전원입니다. 신생아 때 들어와 소전원에서 돌을 보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나희(가명)는 요즘 부쩍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스스로 머리도 예쁘게 묶고 옷차림도 신경 쓰는 설렘 가득한 사춘기 소녀입니다. 무엇보다 활동적인 바깥 놀이를 좋아하는데, 축구 경기 중에는 사뭇 섬 머슴 같지만 사실 남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이 너무 멋진 아이입니다. 그리고 부쩍 키가 커서 옷을 자주 구매하는데 본인 옷들을 동생들에게 물려주길 좋아하고 또 후원받은 도서나 물건들을 잘 나눠 주는 인심도 후한 친구입니다. 부쩍 요즘 성장을 많이 하는 나희(가명)는 항상 옷이 부족했습니다. 쑥쑥 자라다 보니 몇 개월 지나면 작아지는 옷들이 많아서 물려주기 일쑤였습니다. 또한, 사춘기 소녀가 된 나희(가명)의 피부는 울긋불긋 여드름이 많이 났습니다. 이를 잠재우기 위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딩크림을 담았습니다. 나희(가명)에게 이런 좋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잘 돌보겠습니다!
배철민(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배철민(가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 소전원에 들어와서 소전원 친구들과 생활하고 있어요. 저는 무용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연습할 때는 많이 힘들지만 관객들 앞에 서서 연습한 무용을 선보이면 노력한 결과를 박수로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어릴 때 다리 쪽이 아팠지만, 이렇게 잘 회복돼서 춤을 출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에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악기도 연습해서 더 많은 대회와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
소전원: 안녕하세요. 소전원입니다. 이 아동은 본 소전원에 초등학교 4학년에 동생과 함께 입소하였습니다. 생활하면서 다리를 절어 병원에 가보니 고관절이 괴사되고 있어 원장님께서 고관절 수술까지 해주셔서 건강해졌습니다. 숙사 생활은 배려하며 솔선수범하여 본인 물건 정리정돈을 잘하고 프로그램 있을 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금요일이면 원에 왔다가 다시 주말에 학교에 등교합니다. 학교 생활하면서 오케스트라에 한 일원으로 플룻 연주를 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무용도 열심히 하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우리 아동에게 멋진 선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모 잠옷을 담았고, 오래 신어 해진 신발을 대신할 산뜻한 새 신발을 담았습니다. 또한, 추위를 타면서도 땀이 많은 우리 철민(가명)를 위해 기능성 반팔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아이에게 이렇게 실용적이고 따뜻한 선물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곧장기부와 후원자분들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물품배송비 9,600원, 가격상승분 76원, 100원 미만 지원금 95원, 결제 수수료 12,738원, 기타 사업비는 행복나눔재단이 부담했습니다. (기부후기 발송시점에 최종 업데이트 됩니다.)
실제 쇼핑몰에서 확인되는 배송현황을 캡처한 내용입니다. 실시간 자료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12월13일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