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명) 어린이 2주차 후기: 감정조절이 매우 힘들고, 수면장애와 상동행동, 산만함이 늘 공존하는 아이는 처음에 조끼착용을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5분~10분 착용을 시작으로 지금은 1~2시간 착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익숙해질수록 나른해지는 저녁 시간에 주로 착용하며 안정을 찾아갑니다. 스스로 벗으려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익숙해지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아이지만, 무게가 있는 중량조끼가 아니라 에어주입이라 한결 받아들이는 데 조금은 편해하는 것 같습니다. 깨지 않고 숙면이 조금 늘긴 했습니다. 시간을 좀 확대시키고, 적극적으로 착용할 계획입니다.
* 동율(가명)어린이 2주차 후기: 발달장애의 증상 중 특히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증상은 개인차가 크고 개인마다 느끼는 감각의 예민도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사물이나 음식, 사람에 적응도가 모두 다릅니다. 피부의 자극 민감도를 낮춰 일상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는 적응 훈련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허기도 이런 감정적인 민감도나 긴장감을 낮춰 안정감을 주기 위한 제품이며 제품을 착용하기까지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김동율(가명) 어린이도 아직 허기에 적응하는 중이며 허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보호자께서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모두의 속도가 같이 않듯 동율(가명) 어린이의 속도에 맞춰 우리의 기다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 연준(가명) 어린이 2주차 후기: 10월 4주차: 부담 없는 컬러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착용함, 10월 4주차: 각성이 올라올 때 착용하면 조금 침착해지는 모습을 보임, 11월 1주차: 센터 가기 전 첫 착용 → 집중력 향상의 모습이 보임
* 우리(가명) 어린이 4주차 후기: 수면장애로 이유 없이 새벽에도 잠을 깨는 일이 잦았으나, 최근에는 나름 통잠을 잡니다. 책을 보거나, 신체놀이할 때도 조끼의 착용을 점차 늘려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아이다보니, 매번 조끼를 잘입어주진 않지만, 나름 착용 시간도 늘어나고, 안정적인 부분도 눈에 띄게 보입니다.
* 동율(가명)어린이 4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곧장기부를 통해 저희 아이를 위한 돌봄조끼 "허기"를 기부받은 김동율 어린이의 아빠입니다. 올해 6월초 제품을 구매하고자 돌봄드림에 연락을 드려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높고 사이즈가 커서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기부를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았을 때 디자인도 예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내주신 내용에 맞게 아이에게 착용을 시켜보았는데 낯선 제품이라 그런지 입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돌봄드림과 연락하면서 아이가 조끼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습니다. 아이가 낯선 제품에 익숙해지도록 아이 가까이에 조끼를 놓아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진 것 같아 다시 입혀보려고 했으나 조끼착용을 거부하여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돌봄드림과 통화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갖고 더 노력해보기로 했으며 지금까지 조끼를 입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돌봄드림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아이가 조끼를 입는 것에 거부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첫 단계로는 아이 가까이에 조끼를 놓아두고 시각적으로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있고 이 단계가 성공하면 공기를 주입하지 않고 조끼만 입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조끼를 입고 15분에서 20분정도 공기압박을 한 후에 공기압박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입는 것이 정상이나 저희는 아직 이 과정까지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두번째 단계인 조끼만 입는 단계가 성공하면 그 다음에 공기를 조금 넣어 아이의 반응이 어떤지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조끼를 입는 시도가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조끼를 입는 것이 실패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공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조끼를 잘 입었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이러한 제품을 알게되고 시도해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 아이를 위해 기부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연준(가명)어린이 4주차 후기: 11월 3주차: 언어센터 활동 참여 높아짐, 자발적인 행동 증가, 집중력 좋아짐, 11월 4주차: 착석 시간이 길어지고, 학습이행도가 늘어남
센터 소개
행복나눔재단 - 발달장애아동 포옹조끼 기부 프로젝트
행복나눔재단 박은실 매니저
■ 심리적 안정이 꼭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에게 공기 주입식 포옹 조끼를 전달해, 일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문제: 발달장애 아동은 불안 증상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무거운 조끼를 착용하곤 했습니다.
■ 해결방법: 조끼 내부의 최적화된 에어튜브가 부풀어 올라 몸을 감싸 안는 느낌을 주어, 불안·각성을 조절합니다.
■ 기부자님께 전해드릴 소식: 공기 주입식 포옹 조끼 ‘HUGgy(허기)’ 전달 후 이용 과정을 공유드립니다.
불안을 줄여주기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의 일상
발달장애 아동은 도전적인 행동, 상동 행동, 각성 및 수면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 모든 행동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주로 발생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응하며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수행할 수 있음에도, 안정감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은 부족했습니다.
아이들은 무거운 모래주머니가 달린 조끼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끼는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신체 발달에 저해되는 요소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제품 개발 지원
행복나눔재단은 사람들의 관심이 닿지 않는 영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함께 할 기업이나 팀을 선발해 고유의 기부 연계 사업모델을 체계화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소셜벤처가 개발한 공기주입식 포옹 조끼 ‘HUGgy(허기)’
2020년에 행복나눔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소셜벤처 '돌봄드림'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공기주입식 포옹 조끼 ‘허기(HUGgy)’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들은 육성 프로그램이 시작된 첫 해부터 제품 개발과 효과 검증을 시작하였고, 이후 4년 동안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맞춰 제품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왔습니다.
현재 최소 5천명 이상의 발달장애 아동이 이 제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 (제품 개발) 14번의 수정을 거쳐 제품 개발 완료
◼ (효과 검증) 사용자 6명 대상 수업 참여도 28% 증가, 스트레스 57% 감소 효과 검증
◼ (기부) 1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102개 기부
2021년
◼ (제품 개발) 계절별 콜렉션 완성,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선정
◼ (기부) 2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112개 기부
2022년
◼ (제품 개발) 생체 정보 기반의 원격 주입 App. 연동 개발 시작, CES 혁신상 수상
◼ (기부) 3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7개 기부
2023년
◼ (제품 개발) 소재 다양화, 영·유아~성인용 사이즈 12종 세분화
전달 이후 과정까지 지켜봐줄 기부자들을 만나기 위해
‘돌봄드림’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하여 매년 기부 펀딩을 진행해왔습니다. 서포터의 참여를 통해 ‘허기(HUGgy)’가 필요한 기관과 기관이 추천한 아동을 대상으로 221개의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그 동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특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리워드를 제작하여 서포터에게 제공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응원하는 플랫폼과 기부자가 필요했습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곧장기부 at 임팩트>로 진행합니다. ‘허기(HUGgy)’가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을 직접 발굴해 제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허기(HUGgy)’를 만날 때부터 일상에 익숙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곧장기부 at 임팩트>는 기존의 곧장기부와 마찬가지로 기부금을 100% 전달하는 것은 물론, 물품 전달과정에서 더 나아가 프로젝트 진행 과정까지도 상세하게 공개합니다.
1️⃣ 100% 기부: 전해주신 기부금은 100% 솔루션 구입에만 사용하고, 기획 및 운영 관련 비용은 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합니다.
2️⃣ 투명한 기부: 진행 과정이 다소 복잡하더라도, 그때 그때 경과를 기부자님들께 공유해 기부금이 어떤 곳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드립니다.
이번 모금에 앞서 그동안 제품을 전달해왔던 기관 및 발달장애 아동 부모님 커뮤니티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았습니다.
■ 수면 장애가 심각하여 감정과 스트레스를 조절해주고 싶어요.
- 감정 표현이 힘든 우리(가명)를 양육하는 부모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자폐성 장애로 무발화에 감정 표현이 힘든 아이이고 특히 수면 장애에 심각성을 갖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행동 패턴도 생기고 식욕도 들쑥날쑥 낮과 밤의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어 힘듦을 겪고 있습니다. 매일 먹는 정신과 약과 수많은 수면 관련 영양제들도 큰 도움은 되지 않는 듯 하고 발달 장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결론적으로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허기(HUGgy)가 감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시도해보지 못했던 방법이라 생소하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함께해 보고 싶습니다.
■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본인이 다치는 등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싶어요.
- 일반 초등학교 특수반에 다니는 연준(가명)이를 양육하는 부모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자폐성 장애 중증으로 일반초등학교 특수반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기, 착석하기, 양보하기, 사과하기 등 일반적인 교육이 저희 아이에게는 큰 스트레스였는지 여러 문제 행동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본인이 다치는 등 안전과 관련되는 문제이기에 상동행동을 소거해 보려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네와 트램폴린으로 감각을 전환하고자 노력했고 모래주머니, 무거운 책가방 들기를 통해 예민함을 낮춰주는 방법도 시도해보았습니다.
포옹조끼 허기(HUGgy)는 상체 전신에 착용되어 다양한 감각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예민한 상황에서 감정을 안정시키고 자극에 대한 과부하를 줄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가 됩니다.
■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감을 가지고 치료에 열중했으면 좋겠어요.
- 언어장애와 지적장애가 동반된 동율(가명)이를 양육하는 부모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언어장애와 지적장애가 동반된 자폐로 평소 외계어, 눈흘김, 구강추구 등 많은 상동행동을 보입니다.
발달바우처 사용기관에서 언어감통치료를 연계하고 있으나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형편 탓에 다양한 치료방법을 시도해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발달장애 아이를 양육하며 무엇보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허기(HUGgy)를 통해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감을 가지고 치료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포옹 조끼 ‘허기HUGgy)’에 대해
발달장애 아동에게 꼭 필요한 가벼운 안정감
'허기(HUGgy)'는 발달장애 아동의 불안을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보조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심부압박(Deep touch pressure)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심부압박은 사람에게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안정감을 주는 효과로, 포옹이 안정감을 주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발달장애 아동은 장애 특성상 자율 신경 균형이 쉽게 깨져 불안을 경험하고, 이 때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균형을 되찾아야 안정감을 되찾게 됩니다. 꼭 안아주는 느낌이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심리 안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허기(HUGgy)’는 공기를 채워 압력을 주는 방식으로, 단 300g의 가벼운 무게로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발달장애 아동의 성장 과정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의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24시간 붙어있을 수 없는 돌봄 상황에서 발달장애 아동에게 따뜻한 포옹을 제공합니다.
제품 자세히 보기
사용 방법
보호자와 치료사 모두 공감한 최적의 솔루션
발달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님과 어린이집 선생님, 발달센터의 작업치료사 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안정감을 주고 집중력이 증가하며 수면 문제들이 개선된다'는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연구를 통해서도 검증된 효과
3개월 간 발달장애 아동 대상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였을 때, 실제로 ‘허기(HUGgy)’가 발달장애 아동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포옹 조끼 착용 전과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측정해 스트레스 개선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작업치료사가 대상자의 일상생활을 평가하는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 도구에 근거,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 개선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시험 기관: 시소 감각통합 상담연구소, 대상 : 발달장애 아동 6명, 기간 : 3개월)
아이들이 실제로 잘 사용하도록 준비한 이름짓기 과정과 기록 수첩
아이들이 ‘허기(HUGgy)’에 친근감을 갖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받은 이후 동봉된 포스터에 이름을 써보는 과정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빈도로 사용했고, 사용했을 때는 어떠한 효과가 있었는지를 하루에 한번씩 기록할 수 있는 수첩(허기 데일리 캘린더)을 별도로 제작했습니다.
모금액은 총 1,485,000원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포옹 조끼 ‘허기(HUGgy)’ 3벌의 구매 가격을 모금합니다. 기록 수첩 등 이용 과정을 관찰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돌봄드림’이 부담합니다.
📑 대상자 선정 (모금 전 완료) 기부 대상자를 선정하기에 앞서 아이의 발달 특징과 고민 등을 포함한 사연을 받았습니다. 구글 설문 폼을 통해 사전 설문에 대한 답을 제출받아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 사전 상담 대상자 선정 이후 담당자의 전화 연락을 통해 아이의 세부 특성과 아이에게 조끼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HUGgy의 사이즈는 1-a, 1-b, 1-c와 1~9호 총 1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슴과 등 상부 쪽 공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가슴 둘레를 측정한 뒤 사이즈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 제품 구매 돌봄드림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허기(HUGgy)'를 총 3벌 구매합니다.
💵 1,485,000원 (정가 495,000원 x 3개)
🚛 배송 및 사용법 안내 (10월 4주 예상) 구매한 제품을 기록 수첩(허기 데일리 캘린더)과 함께 택배 발송합니다. 발송 후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사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 배송비와 기록 수첩 제작 비용은 ‘돌봄드림’이 부담합니다.
🦺 수령 확인 택배를 통해 배송받은 물품을 확인하고, 동봉된 포스터에 아이가 직접 지은 ‘허기(HUGgy)’의 이름을 작성해 기부자와 공유합니다.
✅︎ 이용 과정 관찰 기록 수첩(허기 데일리 캘린더) 내용을 기부자에게 공유드리며, 착용 전과 후의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진행 과정은 모두 보여드립니다.
모금 이후 진행되는 모습은 하단 갤러리에 업데이트하고, 참여해주신 기부자님들께는 알림톡으로도 발송드립니다.
■ 제품 수령 : ① ‘허기(HUGgy)’ 이름 포스터, ② 제품 사진으로 구성됩니다.
■ 이용 과정 : 착용 시점에 따라 ① 1~2주차, ② 3~4주차, ③ 최종 변화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