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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조아혜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해 있는 꿈꾸는 나무는 가정해체, 학대, 방임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소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그룹홈(공동생활가정)입니다. 2020년도에 개설되어 현재 시설장님과 3명의 보육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꿈꾸는 나무는 상담 및 사례관리, 학습 지원, 신체 및 정서적 치료와 재활 지원, 정서 안정을 위한 문화 체육활동, 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생활 교육, 자립 준비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유아기를 적절치 못한 양육 환경 속에 방임되어 겨우 4~5세로 보이는 작은 체구에 친모와 같은 지적장애로 언어 구사 능력이 옹알이 발달 수준에 머물러 있는 7살 막내부터 차마 말로 꺼낼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들로 도망치듯 떠밀려 뿔뿔이 흩어져야만 했던 깊은 상처를 가진 언니들까지... 아이들은 꿈꾸는 나무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아주고,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을 쌓으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주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했던 아이들은 꿈꾸는 나무에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사랑을 마음껏 주고 받으며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 1의 아이는 꿈을 위해 대학에 다닙니다.
  • 1의 아이는 간호조무사를 꿈꾸며 학원에 다닙니다.
  • 2의 아이는 춤과 노래를 좋아합니다.
  • 4의 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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