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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김윤정

행복한아이들지역아동센터는 현재 38명의 아동이 ‘엄마 품’대신 매일 가족처럼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아동들이 형제자매처럼 옹기종기 모여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차상위·저소득 계층과 한부모, 다문화, 조손 가정의 아동들이 대부분 이용합니다. 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하여 센터에서 ‘달콤 빵 만들기,’‘종이접기’, ‘생일잔치’, ‘환경교실’, ‘크리스마스 행사’, ‘플로킹’ 등 학교나 문화센터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은 2달 1번 센터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아동이 사는 동네 길거리 쓰레기를 주우며 어른들께 칭찬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잘 활용하면 자원이 되는 것도 알게 되며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부모님과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기만 하지만 ‘함께 사는 세상’을 배우기 위해 오늘도 아동들은 행복한아이들지역아동센터에서 학습하고, 또래와 이야기 나누고, 밥을 먹으며 매일 성장하고 있답니다.
  • 15의 아이는 음식만들기를 좋아합니다.
  • 15의 아이는 문화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 8의 아이는 센터에서 간식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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