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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장

이미영

동해 바다가 바로 보이는 이곳은 포항시 면지역으로 영일만의 가장 꼭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포항공항이 있고, 또한 해와 달을 상징하는 연오랑과 세오녀 신화의 무대가 된 곳입니다. 지금은 작고 좁은 빌라들이 오밀조밀 마을을 이루고 있고, 논과 밭 사이 원룸들이 들어서면서 낙후되고 개발도 안 되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자면 푸른 동해바다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이곳 동해면은 포항시 남구의 면으로 영일만의 가장 꼭짓점에 위치한 부분입니다. 포항공항이 있고, 또한 해와 달을 상징하는 연오랑과 세오녀 신화의 무대가 된 곳이며, 천연기념물 제 371호인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가 발산리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밖에 센터 인접한 곳에 특히 명주 조개로 유명한 도구 해수욕장과 영일만 해안도로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시인 이육사가 1938년 청포도란 시를 지은 곳이 동해면 도구리 및 약전리였습니다. 그러한 곳에 지금은 작고 좁은 빌라들이 오밀조밀 마을을 이루고 있고, 논과 밭 사이 원룸들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낙후되고 개발도 안 되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생활의 여유도 없지만 마음의 여유를 아이들에게 가질 수 있게 하고 싶어 이곳에 지역아동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하여 미래에는 보다 여유 있는 삶을 살게 하는 게 저희 작은 소망입니다. 제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동해지역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혜택을 받고 자라길 바랍니다. 이 작은 마을에서... 이 작은 공간에서도...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행복한 아이들의 행복한 꿈터를 꿈꾸는 동해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이미영입니다.
  • 6의 아이는 레고를 좋아합니다.
  • 3의 아이는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 9의 아이는 컵라면과 과자를 좋아합니다.
  • 6의 아이는 과일 음료수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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