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는 2012년 10월 간석3동 청소년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으로 간석시장 인근 다세대주택에서 중고 청소년 100%의 29인 시설로 개소되어 2022년 12월까지 운영되었다가 2023년 1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변경하면서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 센터의 위치가 초등학교와도 가깝지 않고 2개의 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아동들의 센터 이용이 용이하지 않았고, 많이 협소해서 2022년 11월 조금 더 넓은 센터로 이전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이용 아동의 분포는 초등생 10명, 중고등생 11명으로 중,고등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이사 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변경하고 아동,청소년들이 더 쾌적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과 환경의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구 특성은 기초수급, 한부모 가정, 다자녀, 맞벌이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비율이 높아 저학년 중심의 돌봄과 급식제공 외에도 기초학습 및 영어, 특기적성, 문화프로그램, 지역사회연계사업 등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