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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이필재 선생님

근화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근화동에 개소 이래 꾸준히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에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근화동의 22명을 대상으로 공부방으로 시작해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을 바탕으로 독서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특기적성을 수행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돕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소해서 고3 졸업식 때까지 다닌 아동들도 있고 초, 중 시기에 센터를 다닌 아동들이 센터에 와서 봉사하며 멘토로서 역할을 하기도 하며 센터를 빛내주고 센터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터의 아동들은 집보다 학교보다 센터를 가장 좋아하며 매일 센터에서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 센터는 아이들의 밝음과 놀라운 유쾌함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존중과 이해의 토대 위에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고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동반 성장의 관계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존중하고 개성을 찾고 발휘해가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주인인 그리고 아동들이 대통령이 되는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센터가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가 제일 좋은 센터라고 자부하며 우리 모두는 우리 센터의 일원인 것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17의 아이는 크리에이티브 레고창작을 좋아합니다.
  • 15의 아이는 큐보로봇창작 조립을 좋아합니다.
  • 22의 아이는 센터 캠프를 매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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