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 회원구 회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지역아동센터는 " 바른 마음 바른 몸가짐의 된 사람을 창립이념으로 모든 아동에게 배움의 공평한 기회를 주고자 따스한 사랑을 함께 나누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하였고 우리 센터 이용 아동들이 지금의 자신이 받은 사랑을 훗날 세상에 나가 크게 베풀며 세상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2006년에 설립하였습니다.

우리 아동센터가 위치한 곳의 지역 환경적인 특징은 창원시로 통합되기 전에는 서마산 IC 등 교통의 중심지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마산 전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축 때문에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여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어 현재는 노령층 인구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 되었고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수는 적지만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다문화와 조손가정의 증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은 많아졌습니다.

센터 주변과 센터 아동들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에는 학습을 주로 하는 학원이나 예체능학원, 문화 시설, 놀이 시설이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요돌봄 아동들과 학부모님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습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멘토링을 통해 학습을 위한 개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급, 간식 제공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우쿨렐레와 하모니카 등 악기 프로그램, 미술, 댄스, 체육프로그램을 주중에 진행하고 있으며 요리, 공예, 놀이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아동자치회의와 아동권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1회 1박 2일 캠프를 진행하여 아동들 간의 상호 작용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1까지 아동 27명이 매일 즐겁게 지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