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공존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동물 보호 및 동물의 복지 확대를 위한 모든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주된 활동으로 하며 그 제반 사항을 실천하는 비영리 법인입니다. 사단법인 공존은 길고양이 급식소 지원, 홍보와 운영을 하며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중성화 작업 시행과 홍보 캠페인, 유기동물 예방을 위한 교육, 출판, 홍보 및 관련 정책 제안 활동과 유기동물 구조 및 입양 활동과 입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행복냥이 꿈꾸개' 보호소를 설립해서 현재까지 수백 마리의 유기동물을 임시보호 및 치료와 입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해 길고양이 급식을 시작해서 400여 마리의 길고양이 급식을 매일 책임지고 있습니다. 2013년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뜻이 있는 지역 분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공간, "동대문구 캣맘 캣대디 협의회"를 설립해서 많은 캣맘들과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년 후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2019년 사단법인 공존을 설립해서 활동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행복냥이 꿈꾸개" 쉼터에는 90여 마리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을 보호 중이며 입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공존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되는 동물보호시민단체입니다. 주무관청인 서울시청,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후원금 입금과 지출내역 및 기부금 영수증을 공개하며 인정을 받는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