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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정영희

본 센터가 자리한 곳은 1925년 시작된 애양원이 있는 곳으로 ‘한센병 환자’를 위하여 ‘병원’과 마을과 학교와 교회가 세워진 특수마을. 전염병의 특성상 외부와 격리되어 모든 것이 한센병 환자 중심으로 돌아가던 이 마을은 한센병 환자들과 비환자인 원 마을주민들과의 갈등이 많았음. 그렇지만 이러한 갈등은 이후 ‘한센병’이 치료되어 소멸하고부터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과 ‘원주민’들간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조금씩 가라앉는 중입니다.

○ 본 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은 이곳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이러한 갈등을 직간접적으로 겪어본 가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보호자들의 차별적인 표현에 영향을 받는 것을 보게 됨. 계속 나아지고는 있으나 외딴 시골 마을에서 이러한 영향이 완전히 없어지려면 한 세대를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 본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수는 현재 41명으로 현재 신풍리 마을의 유일한 학교인 전교생 40여 명과 비슷한 숫자로 마을 내에 ‘아동교육과 복지’에 한해서 많은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41의 아이는 간식을 좋아합니다.
  • 18의 아이는 공예활동을 좋아합니다.
  • 14의 아이는 신체활동을 좋아합니다.
  • 12의 아이는 악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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