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지역아동센터는 2015년 7월에 개시하였으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고력을 성장시키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재능을 계발하며 '나와 너' 모두가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정서적인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개별상담, 또래 관계 향상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용 정원은 28명이며, 현재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아이들 26명이며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수급가정, 일반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수화프로그램, 칼림바&, 미니하프, 영어교실, 한자교실, 인생나눔 프로그램, 미술집단 프로그램, 독서활동, 안전지도, 기초학습지도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인의 적성을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서 올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엔 외부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적성을 찾고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