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즈지역아동센터에는 30명이 넘는 아동청소년들이 다니고 있습니다.방과후 센터에 와서 간식 먹고 기초학습, 미술, POP, 스피치, 보드게임, 합창, 로봇창의수업, 생활과학 등 다양한 수업을 받고 밥 먹고, 자유롭게 놀다가 갑니다.30명의 아이들이 지내는 센터는 매일 왁자지껄합니다. 웃음소리가 한가득일 때도 있고, 친구랑 싸워서 울기도 하고, 고래고래 큰소리의 노래가 들릴 때가 많습니다.
저희 센터는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과학습 지도와 수준별 학습지도를 통하여 학습으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과 꿈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매일 보는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