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지역아동센터는 엄마처럼, 선생님처럼의 마음을 담아 신흥 도심 속 원룸지역에 2015년 10월 문을 열었습니다. 꿈자람 지역아동센터는 "꿈이 있다."라는 전제 아래 "그 꿈과 함께 자라라"라는 의미를 새기고 방과 후에 홀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이 집처럼 따스함을 느끼며 놀고 공부하며 소중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입니다.

꿈자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주로 원룸에 거주하는 한부모, 조손가정, 실질적인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입니다. 열악한 환경의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키우며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표로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자람 교실은 앞으로도 방과 후 혼자 지내야 하는 아이들이 안정적인 보호 아래 성장하고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