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지역아동센터는 범국가적 경제 위기로 인해 경제적, 가정적인 위기상황이 확산되어가던 IMF 당시 안양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문을 연 무료 선교원에 그 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환경의 어려움을 딛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설립된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사랑과 나눔”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들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터전으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또 하나의 가족이 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성향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매사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모습이지만 아이들 모두 하나 되는 모습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며 매사에 즐거움을 가지고 배움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천천히 한 뼘씩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