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장기부에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할 때마다 3,000P

로그인
회원가입 +2,000P
시설장

최형심

안녕하세요 밝은미래지역아동센터는 2021년 사회적협동조합 마음 치유의 길의 소속으로 운영비 지원 특례 적용시설로 선정되어 2021년 4월 23일 개소하였습니다. 저희는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한 아동의 회복이 다른 아동의 회복을 도우며, 한 가정의 회복이 지역사회의 회복을 만든다는 운영 설립 목적을 토대로 설립되었습니다.

강동구는 18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본 센터가 위치한 암사1동은 2016년 서울통계자료를 통하여 볼 때 18개의 동 중에서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가구 및 인원수가 577가구 867명으로 천호2동의 687가구 987명 다음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자료는 지역적으로 본 센터가 위치한 암사1동이 강동구 내에서도 가장 취약한 곳임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보입니다.

또한 본 센터에 등록된 아동 총 31명 중 국민기초생활 수급 아동이 9명, 법적 및 일반 차상위 아동이 13명으로 취약계층의 아동수가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14명의 아동이 한부모 가정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전체아동의 50% 가까이 넘는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보호자들은 대다수 노동자, 서비스직, 생산직의 직업군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직업은 노동 시간에 비해 적은 인건비로 인하여 가계를 이끌어 가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이고 센터가 처한 환경적 특성에서 보이듯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박탈감은 자신의 노력에 대한 회의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연결되며 아직 많은 꿈을 꾸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할 시기에 더 깊은 무기력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센터는 맞벌이와 외벌이로 가정 돌봄이 어려운 31명의 아동을 낮 동안 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35의 아이는 달달한 과일을 좋아합니다
  • 35의 아이는 젤리를 좋아합니다

곧장기부 현장보기

모금중인 곧장기부

모금완료 곧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