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지역아동센터는 대전 동구 대전역 주변의 빈곤 지역 즉 아동, 청소년이 성장하는데 적절하지 못한 환경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아동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아이들은 한 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저소득 가정 아동의 대부분은 생계를 위해 부모가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보호자의 보살핌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아이들의 야간시간에도 밖으로 나가 방임이 되지 않도록 야간 보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지역 인근의 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의 매칭을 통해 1:1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 지원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야간 보호 사업 후에도 차량 귀가지도 및 도보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기관은 1995년에 설립하여 현재 24년간 운영되면서 지역적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아동과 가족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인해 센터 아동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본 사업과 관계된 기관과 오랜 기간 친분이 있어 아동과도 친밀감 형성이 잘 이루어져 있어 아동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