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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유혜민

예지 지역아동센터는 대전의 달동네에 속하는 대전시 중구 산성동에 있으며, 센터 주위에는 기초수급권 가정을 위한 다세대 연립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주위 편의시설은 동사무소밖에 없을 정도로 열악한 지역입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가정은 기초수급 가정, 차상위 계층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가정이 대부분이며, 취약계층에 속해 있지 않은 가정들도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들입니다. 센터에서는 이러한 가정의 아동 · 청소년들을 단순히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 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밤늦게까지 안전하게 센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 16의 아이는 푸딩을 좋아합니다
  • 5의 아이는 매운 새우깡을 좋아합니다
  • 14의 아이는 포카칩을 좋아합니다
  • 13의 아이는 젤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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