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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

오유선님 (가명)

자녀: 만 1세 (2020년생)
엄마: 만 33세(1988년생)

- 본 가정은 사단법인 비투비의 온라인 플랫폼인 품(puum)에서 서류 검토 및 사전 인터뷰를 통해 종합적인 내용을 고려하여 유사 사업 미참여자를 선정했습니다. (홈페이지: https://puum.me)



어린 시절부터 안정적인 집에서 생활하기가 어려워 남들보다 조금 일찍 독립하고 경제활동을 했습니다. 숙식이 제공되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 중국집, 주유소 등에서 일하며 스스로의 삶을 책임져 왔습니다.

아이 아빠를 만나 지금 사는 곳에 정착하게 되었지만, 임신기간동안 아이아빠로서 책임없는 태도를 보며 저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아기가 크면서 엄마가 초등학교만 졸업했다고 생각하면 저도 아이도 속상할 것 같아 열심히 준비해서 검정고시 시험을 봤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며 시간 날 때 마다 공부하고 드디어 8월 11일 수요일 중등 검정고시를 치뤘습니다. 문틈을 살짝 열어두고, 아이가 자는 모습에 힘을 얻고, 새어나오는 불빛에 잠에서 깬 아이가 절 바라보는 눈빛에 용기를 얻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15개월로 어려 분유만 필요하니, 제가 먹고 입는 것을 절약해서 돈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부족한 환경이지만 가계부도 쓰고 미래를 계획하며 아이와 제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시험을 치고 학위를 따서 하나하나 배워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육아도 사회생활도 부족한 엄마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살면 아들하고 행복하게 둘이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요^^) 저는 긍정이란 단어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제 사회에 한 발자국 내딛는 초보엄마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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