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한 양천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깊은 사회복지관입니다.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복을 나누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급속한 환경 변화 속 시대의 흐름을 맞추기 위해 2021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시범운영 시작하여 2022년 완전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으로 조직 개편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 가구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복지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이 조금 더 윤택한 환경 속에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곧장기부 후원자님들의 따듯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