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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장

류광희

저희 보호소는 버려지고 학대 방치되어있던 위기의 동물과 떠돌이 강아지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저희 어쩌다쉼터 소장님께서는 대구에서 자영업을 하시다가 우연치 않게 다친 강아지와 인연이 되어 어쩌다 그 인연으로 가여운 아이들을 하나둘 거두다 보니 지금은 약 50마리에 가까운 강아지들과 10마리 고양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볼 자리가 마땅치 않아 숨어 찾아들어온 지금의 쉼터는 영천의 한적한 마을 외진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사도 접은 상태로 큰 수입이 없으신 상태이시며 70세의 연세의 소장님 혼자서 봉사자 없이 10년 이상을 관리해 오신 민간유기동물보호소입니다.

50두의 강아지 모두 중성화가 완료된 상태이며 질병이나 접종이 되지 않은 친구는 없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기본적인 접종과 중성화 질병 케어는 소홀하지 않는 쉼터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쉼터이고 SNS 활동이 없는 어쩌다 쉼터라서 50두 강아지, 고양이 모두 대표님 사비로 사료와 치료를 하다 보니 늘 쉼터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뜻밖에 곧장기부 기부자님을 알게 되어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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