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적절한 양육을 제공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최선의 돌봄을 제공하며,사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 사교육 부럽지 않는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열악한 학생들을 연계하여 적절한 학습 정서 문화 예술 교육을 지원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부분 부유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분당에 어려운 형편의 아동 청소년들은 상대적인 더 큰 소외감과 좌절감 박탈감을 느낍니다. 미래의 리더가 모인 초원교실이라는 목표로 학생들에게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득과 형편에 상관없이 사교육 격차를 줄이고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꿈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1년 현직 교사 시절부터 남다른 열정으로 안정된 가정, 상담소, 학원처럼 아픈 학생들과 먹고, 놀고 교육하며, 문화 체험 오케스트라 예술 정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학교는 제대로 다닐 수 있을까 걱정했던 학생들이 어엿한 대학생으로 직장인으로 자랐으며, SOS에 나올만한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가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부적응 학생들도 초원교실에 오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변화하여 모범생으로 변화면서 봉사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였습니다. 초원교실은 좋은 교육을 하는 좋은 센터로 브랜드가 생겨서 곳곳에서 추천을 받아 멀리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