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장기부에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할 때마다 3,000P

로그인
회원가입 +2,000P
생활복지사

신은선

성은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12월 6일에 개소를 시작으로 2006년 12월 27일 구미시에 시설등록 하여 지난 16년간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문화(놀이,문화, 체험), 정서지원(아동,부모상담),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월 1일 부로 꿈나무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을 하였다. 도량동 2동은 작은 평수(16평)의 아파트 2020세대와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임대아파트가 있는 구미에서 두 번째로 저소득층이 많은 취약한 주거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가정의 빈곤, 부모의 부재, 맞벌이 등으로 인한 아동들의 돌봄, 교육, 복지 등의 영역에서 매우 취약함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방과 후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동들이 대다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동들에게 최소한의 교육과 돌봄, 복지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자 개소하게 되었다.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도서관이나 문화센터 및 상담센터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다. 건전한 놀이시설이나 아이들을 마음 편히 맡길 만한 시설은 찾아보기 힘들고 가정경제에 부담스러운 학원이 전부였다. 아이들은 학교를 하교하게 되면 문구사 앞이나 운동장 스탠드 의자에서 밤늦게 까지 노는 문화가 오래된 전통처럼 답습되어 오고 있다. 성은지역아동센터는 16년간 정성으로 지은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잔소리와 지적이 아닌 아동의 다양한 성장 욕구를 지지해주는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의 필요를 충족시키는데 힘써왔다. 앞으로도 아동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놀이 문화 및 교육에 힘쓰는 지역아동센터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 7의 아이는 책을 좋아합니다.
  • 15의 아이는 레고를 좋아합니다.
  • 15의 아이는 축구공을 좋아합니다.

곧장기부 현장보기

모금중인 곧장기부

모금완료 곧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