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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재단 매니저

김우림

[100일만 같이 살개!]
100일만 같이 살개!는 행복나눔재단 임직원 사이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이유로 무업 기간을 가지고 있는 NEET 청년들의 "시간"과 안정적 환경에서 거주하며 임시보호와 입양홍보가 필요한, 특히 임시보호 경험이 없었던 "유기견"을 연결하여 100일 동안 서로를 돌보며 성장하도록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100일만 같이 살개!"를 운영하고 있는 "팀 일당백"은 NEET 청년들과 유기견을 발굴 & 연결하고 유기동물과 임시보호 이해를 위한 교육과 임시보호에 필요한 물품 및 비용 그리고 또 다른 책임자로서 상시 모니터링, 임보자 및 임보견 케어,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시보호를 위한 길고 긴 모집 절차를 통해 4명의 NEET 청년을 선발하였고, 지난 6월 19일 이들에게 4마리의 유기견들을 매칭했습니다. D+100일이 다가오는 날까지 NEET 청년들과 임시보호 강아지들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요!

* 임시보호란?
임보란 '임시보호'의 줄임말이에요. 구조된 동물이 새로운 삶을 찾게 될때까지, 통상적으로 [구조-임보-입양]의 3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구조 되자마자 바로 입양을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통상적으로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중간을 이어주는 임보 과정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국내 유기동물 관리 시스템 상으로는 인력도 자원도 턱없이 부족해 대다수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에요. 따라서 임시보호는 한 생명을 구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 NEET 청년이란?
일하지 않고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도 않는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라고 정의되지만, 저희가 직접 만나본 니트 청년들은 각자의 사연으로 자기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었고, 무업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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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는 유기동물 임시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핌피 바이러스"와
무업 기간 동안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는 니트 청년들을 지원하는 "니트생활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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