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이 있는 곳"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를 더불어 아동, 청소년들을 보호·육성하고 지역 내 빈곤 소외계층의 자활자립을 도와 통합적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인간다운 권리보장이 목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날마다 행복이 자라는 봉황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10월 26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입니다.

봉황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맞벌이, 저소득 등 사회적 약자의 가정의 여러 형태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을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질 높은 복지와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미술심리표현, 피카소미술, 통합독서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리, 정서적 안정감 및 열린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 자신감 및 잠재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 기능 강화,일상생활과 학교생활의 유지 및 적응력 강화, 빈곤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가정의 보호 및 급식해결, 지역사회 자원 확보 발굴 및 네트워크 형성, 전인적 교육 시스템을 통한 미래형 진로지도 및 학습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아동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