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55. [임팩트] 포옹 조끼가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 9명에게
문제
발달장애 아동은 불안 증상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무거운 조끼를 착용하곤 했습니다.
해결방법
조끼 내부의 최적화된 에어튜브가 부풀어 올라 몸을 감싸 안는 느낌을 주어, 불안·각성을 조절합니다.
기부자님께 전해드릴 소식
공기 주입식 포옹 조끼 ‘HUGgy(허기)’ 전달 후 한 달 간의 이용 과정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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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담당
행복나눔재단 박은실 매니저
불안을 줄여주기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의 일상
대상자의 어려움
발달장애 아동은 도전적인 행동, 상동 행동, 각성 및 수면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며, 안정된 상태에서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이들의 안정감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적절한 제품은 부족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무거운 모래주머니가 달린 조끼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끼는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신체 발달에 저해되는 요소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제품 개발 지원
프로젝트 소개
2020년에 행복나눔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소셜벤처 '돌봄드림'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공기주입식 포옹 조끼 ‘허기(HUGgy)’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들은 육성 프로그램이 시작된 첫 해부터 제품 개발과 효과 검증을 시작하였고, 이후 5년 동안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맞춰 제품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왔습니다. 현재 최소 5천명 이상의 발달장애 아동이 이 제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 제품 개발 14번의 수정을 거쳐 제품 개발 완료
- 효과 검증 사용자 6명 대상 수업 참여도 28% 증가, 스트레스 57% 감소 효과 검증
- 기부 1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102개 기부
2021년
- 제품 개발 계절별 콜렉션 완성,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선정
- 기부 2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112개 기부
2022년
- 제품 개발 생체 정보 기반의 원격 주입 App. 연동 개발 시작, CES 혁신상 수상
- 기부 3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7개 기부
2023년
- 제품 개발 소재 다양화, 영·유아~성인용 사이즈 12종 세분화
발달장애 아동에게 꼭 필요한 가벼운 안정감, 포옹 조끼 ‘허기HUGgy)’에 대해
'허기(HUGgy)'는 발달장애 아동의 불안을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보조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심부압박(Deep touch pressure)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심부압박은 사람에게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안정감을 주는 효과로, 포옹이 안정감을 주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발달장애 아동은 장애 특성상 자율 신경 균형이 쉽게 깨져 불안을 경험하고, 이때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균형을 되찾아야 안정감을 되찾게 됩니다. 꼭 안아주는 느낌이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심리 안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허기(HUGgy)’는 공기를 채워 압력을 주는 방식으로, 단 300g의 가벼운 무게로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발달장애 아동의 성장 과정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의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24시간 붙어있을 수 없는 돌봄 상황에서 발달장애 아동에게 따뜻한 포옹을 제공합니다.
보호자와 치료사 모두 공감한 최적의 솔루션
발달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님과 어린이집 선생님, 발달센터의 작업치료사 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안정감을 주고 집중력이 증가하며 수면 문제들이 개선된다'는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연구를 통해서도 검증된 효과
3개월 간 발달장애 아동 대상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였을 때, 실제로 ‘허기(HUGgy)’가 발달장애 아동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포옹 조끼 착용 전과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측정해 스트레스 개선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작업치료사가 대상자의 일상생활을 평가하는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 도구에 근거,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 개선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시험 기관: 시소 감각통합 상담연구소, 대상 : 발달장애 아동 6명, 기간 : 3개월)
전달 이후 과정까지 지켜봐줄 기부자들을 만나기 위해
‘돌봄드림’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하여 매년 기부 펀딩을 진행해왔습니다. 서포터의 참여를 통해 ‘허기(HUGgy)’가 필요한 기관과 기관이 추천한 아동을 대상으로 221개의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그 동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특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리워드를 제작하여 서포터에게 제공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응원하는 플랫폼과 기부자가 필요했습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곧장기부 @impact>로 진행합니다. ‘허기(HUGgy)’가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을 직접 발굴해 제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허기(HUGgy)’를 만날 때부터 일상에 익숙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곧장기부 @impact는 기존의 곧장기부와 마찬가지로 기부금을 100% 전달하는 것은 물론, 물품 전달과정에서 더 나아가 프로젝트 진행 과정까지도 상세하게 공개합니다.
이번 모금에 앞서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사전 테스트를 하여 실제 착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분들의 사연을 접수 받았습니다.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1월에 개관하여 장애인을 둔 가족의 기능유지와 역량강화를 통해 각각의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역주민으로써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가족중심의 실천기관, 힘이되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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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OO님의 신청 사연 저는 만 13세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이는 감각에 매우 예민해 낯선 환경이나 큰 소리, 갑작스러운 자극 앞에서 쉽게 불안해합니다. 이러한 불안은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를 긴장하게 만들고, 그만큼 집중하거나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릴 때 아이가 불안으로 크게 흥분하면, 외국 사례를 참고해 깊은 압박감을 주는 방식으로 안정을 시도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아이를 꼭 안아 10분 정도 함께 있어주면 서서히 숨을 고르고 마음이 가라앉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이제는 저의 힘만으로 그 안정감을 제공하기가 쉽지 않아졌고, 흥분이 커질 때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부모로서 큰 고민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허기 조끼’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끼를 통해 아이가 필요로 하는 깊은 압박감을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면, 감각 자극이 줄어들고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불안함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우리 가족에게 큰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허기 조끼가 아이에게 안정의 ‘기댈 곳’이 되어, 일상 속에서 웃는 시간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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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OO님의 신청 사연 우리 아이는 각성 수준이 높고 불안도와 예민함이 큰 편이라 이를 조절하기 위해 고신대학교병원에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통원하며 약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에도 아이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많은 장소나 낯선 공간에서 더욱 힘들어합니다. 특히 엄마가 운전을 하지 못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치료실로 이동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아이는 버스 안에서 불안이 커지는지 엄마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려 합니다. 작은 변화에도 크게 긴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또 다른 안정의 방법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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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OO님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만 10세 남아로 자폐성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각 자극에 매우 예민해 특히 구강 추구가 심하고, 입에 무언가를 끊임없이 넣어 탐색하거나 씹으려는 행동을 자주 보입니다. 또한 소음이 크거나 낯선 환경에 놓이면 쉽게 불안해져, 침대 매트리스처럼 무겁고 압박감이 있는 곳에 몸을 파묻으려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스스로 안정감을 찾기 위한 시도로 보이면서도 때로는 위험해 보일 때가 있어 부모로서 마음이 늘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허기조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을 해보니 아이에게 꼭 필요했던 도구라는 사실이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허기조끼(압박조끼)를 통해 아이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방법으로 감각을 조절하며 일상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스스로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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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OO님의 신청 사연 허기조끼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복지 관련 카페를 통해서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2014년생 자폐성 장애 아동으로, 감정 기복이 크고 불편한 자극을 받으면 바닥에 드러눕는 등 텐트럼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오며 허기조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기부 프로그램에도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평소 복용 중인 약물 덕분에 큰 문제행동은 줄어든 상태이지만, 특정 소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아빠의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갑작스러운 소리를 들으면 크게 놀라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흘리며 “기침, 기침!”이라고 외치면서 실내를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이런 순간이 찾아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아이를 바로 진정시키기 어렵습니다. 결국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부모로서 무력함과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필요로 하는 안정감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해줄 수 있는 허기조끼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허기조끼가 아이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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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OO님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자폐성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불안과 감각적 예민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지금도 잠들기 전에는 꼭 팔베개를 하고, 양옆에서 단단히 안아주기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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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OO님의 신청 사연 우리 아이는 감각적으로 매우 예민한 편이라, 낯선 환경이나 조금만 소음이 있어도 마음이 쉽게 불안해집니다. 긴장으로 몸이 굳어지고, 그 불편함을 견디지 못해 금방 산만해지곤 합니다. 아이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감각의 폭풍 속에서 힘들어하고, 보호자인 저 역시 언제 아이가 불안해질지 몰라 늘 마음을 졸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감각과민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약물치료도 병행하고, 신체 조절을 돕는 체육 활동과 야외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거나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갑작스러운 짜증이나 회피 행동이 나타나 일상 속 외출조차 아이에게는 큰 도전이 됩니다. 집에서도 놀이나 과제를 집중해서 이어가기 어려워, 몸을 계속 움직이며 스스로 안정감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마음은 늘 안쓰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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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OO님의 신청 사연 아이가 6학년이 되면서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시기부터 감정 기복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짜증을 내거나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늘어 부모도 아이도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예민함과 불안도가 이전보다 많이 높아진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4학년 말부터 복용해온 신경정신과 약의 부작용인지 올해 들어 특히 청각적 예민도가 심해졌습니다. 학교에서는 통합반에 우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 학생과 함께 수업을 해야 할 때면 아이가 귀를 막고 불안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더욱 걱정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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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OO님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자폐성장애 2급을 가진 25세 청년입니다. 5세 무렵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이후 사회성이 부족해 또래와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자연스럽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영향인지 집착과 강박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불안 강도도 높아져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며,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주변을 계속 두리번거리다 보니 오해를 사거나 스스로 피해 의식을 느끼는 경우도 생기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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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OO님의 신청 사연 저희 아이는 자폐가 있어 감각이 예민하게 올라오는 날이면 불안 지수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자해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정 기복도 매우 심해 센터 감각 선생님께 상담을 드린 적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몸의 특정 부위를 압박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이가 불안해할 때마다 꽉 안아주거나 팔과 다리를 부드럽게 눌러주는 방식으로 불안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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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렇게 사용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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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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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상담 전화 연락을 통해 대상자의 세부 특성과 조끼가 필요한 상황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가슴과 등 상부 쪽 공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가슴 둘레를 측정한 뒤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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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gy 구매 - 💵 4,455,000원 (495,000원 x 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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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 및 사용법 안내 - 🧡 배송비는 ‘돌봄드림’이 부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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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확인 택배를 통해 배송받은 물품을 확인하고, 착용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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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과정 관찰 착용 과정을 기부자에게 공유드리며, 착용 전과 후의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
장바구니가 곧장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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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드림
발달장애인을 위한 HUGgy
9개 (개당 495,000원)
4,45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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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합계
※100원 미만 금액은 재단에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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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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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목표 (장바구니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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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000 원
수수료없이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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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목표
4,45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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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현황
3,453,7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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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완료까지
1,00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