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71. [임팩트] 포옹 조끼가 필요한 발달장애인 7명에게
문제
발달장애 아동은 불안 증상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무거운 조끼를 착용하곤 했습니다.
해결방법
조끼 내부의 최적화된 에어튜브가 부풀어 올라 몸을 감싸 안는 느낌을 주어, 불안·각성을 조절합니다.
기부자님께 전해드릴 소식
공기 주입식 포옹 조끼 ‘HUGgy(허기)’ 전달 후 한 달 간의 이용 과정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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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담당
행복나눔재단 박은실 매니저
불안을 줄여주기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의 일상
대상자의 어려움
발달장애 아동은 도전적인 행동, 상동 행동, 각성 및 수면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며, 안정된 상태에서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이들의 안정감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적절한 제품은 부족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무거운 모래주머니가 달린 조끼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끼는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신체 발달에 저해되는 요소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제품 개발 지원
프로젝트 소개
2020년에 행복나눔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소셜벤처 '돌봄드림'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공기주입식 포옹 조끼 ‘허기(HUGgy)’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들은 육성 프로그램이 시작된 첫 해부터 제품 개발과 효과 검증을 시작하였고, 이후 5년 동안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맞춰 제품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왔습니다. 현재 최소 5천명 이상의 발달장애 아동이 이 제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 제품 개발 14번의 수정을 거쳐 제품 개발 완료
- 효과 검증 사용자 6명 대상 수업 참여도 28% 증가, 스트레스 57% 감소 효과 검증
- 기부 1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102개 기부
2021년
- 제품 개발 계절별 콜렉션 완성,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선정
- 기부 2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112개 기부
2022년
- 제품 개발 생체 정보 기반의 원격 주입 App. 연동 개발 시작, CES 혁신상 수상
- 기부 3차 기부 프로젝트 진행, 7개 기부
2023년
- 제품 개발 소재 다양화, 영·유아~성인용 사이즈 12종 세분화
발달장애 아동에게 꼭 필요한 가벼운 안정감, 포옹 조끼 ‘허기HUGgy)’에 대해
'허기(HUGgy)'는 발달장애 아동의 불안을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보조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심부압박(Deep touch pressure)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심부압박은 사람에게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안정감을 주는 효과로, 포옹이 안정감을 주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발달장애 아동은 장애 특성상 자율 신경 균형이 쉽게 깨져 불안을 경험하고, 이때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균형을 되찾아야 안정감을 되찾게 됩니다. 꼭 안아주는 느낌이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심리 안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허기(HUGgy)’는 공기를 채워 압력을 주는 방식으로, 단 300g의 가벼운 무게로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발달장애 아동의 성장 과정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의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24시간 붙어있을 수 없는 돌봄 상황에서 발달장애 아동에게 따뜻한 포옹을 제공합니다.
보호자와 치료사 모두 공감한 최적의 솔루션
발달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님과 어린이집 선생님, 발달센터의 작업치료사 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안정감을 주고 집중력이 증가하며 수면 문제들이 개선된다'는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연구를 통해서도 검증된 효과
3개월 간 발달장애 아동 대상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였을 때, 실제로 ‘허기(HUGgy)’가 발달장애 아동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포옹 조끼 착용 전과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측정해 스트레스 개선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작업치료사가 대상자의 일상생활을 평가하는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 도구에 근거,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 개선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시험 기관: 시소 감각통합 상담연구소, 대상 : 발달장애 아동 6명, 기간 : 3개월)
전달 이후 과정까지 지켜봐줄 기부자들을 만나기 위해
‘돌봄드림’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하여 매년 기부 펀딩을 진행해왔습니다. 서포터의 참여를 통해 ‘허기(HUGgy)’가 필요한 기관과 기관이 추천한 아동을 대상으로 221개의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그 동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특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리워드를 제작하여 서포터에게 제공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응원하는 플랫폼과 기부자가 필요했습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곧장기부 @impact>로 진행합니다. ‘허기(HUGgy)’가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을 직접 발굴해 제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허기(HUGgy)’를 만날 때부터 일상에 익숙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곧장기부 @impact는 기존의 곧장기부와 마찬가지로 기부금을 100% 전달하는 것은 물론, 물품 전달과정에서 더 나아가 프로젝트 진행 과정까지도 상세하게 공개합니다.
이번 모금에 앞서 목동주간방과후센터와 충주시장애인부모연대를 통해 일주일간 사전 테스트를 하여 실제 착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분들의 사연을 접수 받았습니다.
목동주간방과후센터: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아동발달센터 부설 목동주간방과후센터입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과 아동 발달장애인을 위한 '방과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1년 8월에 개관했습니다. 낮 시간동안 지역사회 기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돌봄을 덜어드리고 스스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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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주간방과후센터 김OO님의 신청 사연 평소에 불안함을 느끼면 소리를 크게 내거나 가위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는 도전 행동이 일어납니다.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방법보다 도전 행도으이 전조증상이 일어나는 '불안감'이 일어나지 않는 배경 환경을 만들어주고 불안함을 느낄 시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이러한 포옹 조끼는 일차적인 도움을 지속해서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용자의 보호자님들이 원하는 후속 조치는 이용자를 안아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일시적 안정이 아닌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렇더라도 본 제품은 도전 행동이 일어나는, 혹은 일어나지 않더라도 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발달장애인분들에게 향후에도 좋은 제품으로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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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주간방과후센터 정OO님의 신청 사연 본인이 원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손을 물어뜯으며 소리를 내거나 자해, 타해 도전 행동을 보입니다. 그러한 상황 안정이 되면 상대방에게 스킨쉽을 하는 후속 행동을 보이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사람과의 접촉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제품을 항시 착용하여 비슷한 느낌의 자극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다면 도전 해옫으이 횟수가 줄어들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전 행동을 보이는 이용자들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도전행동이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모방 행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심리적 안정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사자들도 그러한 부분을 항시 신경쓰고 안전을 우선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에 놓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용자, 종사자들에게 크게 유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충주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과 그 부모 및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며 장애인의 교육, 복지, 노동 등 보편적 권리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 11월 11일 설립되었습니다. 교육 문제뿐만 아니라 복지, 노동, 주거, 소득보장, 여가문화, 체육 등 모든 영역에서 우리 자녀들이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법률을 제·개정 하는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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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장애인부모연대 이OO님의 신청 사연 이 분은 어머님이 중증 치매로 인해 함께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서 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평생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본 경험이 거의 없어 낯선 환경에서 극도의 불안을 보입니다. 어머님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해하며 손을 꼭 붙잡아 달라고 요구하고, 누군가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울음과 몸부림으로 불안을 표현합니다. 불안을 조절하지 못해 때로는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을 밀치는 등 신체적 충동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 분은 안정적인 신체적 자극이 주어지면 불안이 크게 완화되는 분입니다. 포옹조끼는 일정한 압박으로 신체에 안정감을 주어 손을 계속 붙잡아 달라고 애태우는 행동을 줄이고, 울음과 몸부림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불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옹조끼를 제공하면 일상생활에서의 불안이 낮아져 센터 활동에 더 잘 참여하고, 돌봄자와의 신체 접촉을 덜 요구하게 되어 본인과 주변 모두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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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장애인부모연대 지OO님의 신청 사연 이 분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만 감정 조절이 어려워 충동적으로 물건을 부수거나 자신을 다치는 행동을 보인 적이 있어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기분이나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손톱을 뽑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자기상해적 행동으로 감정을 표출하며, 센터에서는 원하는 자극이 없을 때 다른 이용인의 물건을 던지거나 신체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변 사람들도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전에는 경찰 출동이나 병원 치료가 필요했던 적도 있어 지속적인 안정화가 절실합니다.
포옹조끼는 규칙적인 압박감으로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충동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착용 시 불안이 감소하면 자해나 물건 파괴와 같은 폭발적 행동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고, 약물과 병행하여 심리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일관된 압박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센터에서의 생활을 보다 평온하게 만들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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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장애인부모연대 정OO님의 신청 사연 이 분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낯선 상황에서 불안해하고 프로그램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인의 관심과 접촉을 강하게 원해 누군가가 관심을 주면 매우 행복해하고 안정되지만, 관심이 끊기면 곧바로 불안해하며 자리를 벗어나거나 과도한 행동을 보입니다. 과거 상처로 인해 정서적 불안정성이 남아 있어 일관된 안정 자극이 필요합니다.
포옹조끼를 통해 신체적 압박감을 꾸준히 제공하면 타인의 지속적인 접촉을 항상 요구하지 않아도 내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참여 시간도 늘리고 대인관계에서 보이는 예민한 반응을 줄여주어 본인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조끼는 또한 불안이 심해지는 순간의 급작스러운 행동을 예방하는 안정장치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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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장애인부모연대 안OO님의 신청 사연 이 분은 가족 내 여러 어려움 속에서 자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타인의 시선을 즐기고, 관심을 받지 못하면 울고 때를 쓰는 행동을 자주 보입니다. 새로운 담당자나 프로그램 환경에서 불안해하며 눈에 띄기 위해 다른 이용인의 도전행동을 따라 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과도한 흥분으로 인해 센터 내에서 경련(경기)을 보이는 일이 있어 세심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포옹조끼는 규칙적이고 부드러운 압박으로 신체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흥분과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도한 관심 요구나 모방 행동을 줄이고, 흥분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련 위험도 완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포옹조끼는 이 분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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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장애인부모연대 유OO님의 신청 사연 이 아동은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불안이 심해질 때 머리나 바닥을 치고 침을 뱉는 등 20초 단위로 반복적인 자해 행동을 보입니다. 학교에서의 불안과 돌발행동이 심해 최근 퇴학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머리를 과도하게 박아 이미 머리에 혹이 생기는 상황에서도 진료를 받기가 어려워 가족과 간호사 등이 함께 억제하며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스로 걷기보다는 누군가에게 기대 걸으려 하고, 불안이 심해지면 친구나 선생님을 때리거나 옆 사람의 팔을 강제로 끌어 자신을 안아주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또한 식사 시 편식이 심해 좋아하는 음식은 급하게 먹다가 토하거나 흘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음식은 손으로 집어 던져 주위가 어지러워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러한 불안과 충동적 행동은 본인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큰 위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포옹조끼는 신체에 일정한 압박을 주어 안정감을 제공하고, 불안이 고조될 때 스스로 안아달라는 행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해·타해 위험을 예방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좀 더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 될 것입니다. |
앞으로 이렇게 사용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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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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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상담 전화 연락을 통해 대상자의 세부 특성과 조끼가 필요한 상황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가슴과 등 상부 쪽 공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가슴 둘레를 측정한 뒤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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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gy 구매 - 💵 3,465,000원 (495,000원 x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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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 및 사용법 안내 - 🧡 배송비는 ‘돌봄드림’이 부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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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확인 택배를 통해 배송받은 물품을 확인하고, 착용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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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과정 관찰 착용 과정을 기부자에게 공유드리며, 착용 전과 후의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
장바구니가 곧장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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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드림
발달장애인을 위한 HUGgy Basic
7개 (개당 495,000원)
3,46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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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합계
※100원 미만 금액은 재단에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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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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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목표 (장바구니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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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5,000 원
수수료없이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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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목표
3,46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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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현황
29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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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완료까지
3,16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