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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 #생활 #키트

#2510-5. 아이들과 따뜻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한부모가족 40가정에게

기부금이 곧장

한부모가정

자녀와 부모 중 한쪽 부모만으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모자(母子)가족 또는 부자(父子)가족, 조손(祖孫)가족을 의미함. 곧장기부의  경우, 한부모가족 중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한부모가정 수급자,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설정함. 21년 통계 저소득 한부모가정 (185,461세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1950년 6.25 전쟁으로 인하여 발생된 한부모가족의 보호와 복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1955년 창립된 이래 한부모가족의 출산, 양육, 생활지원, 일시지원 등을 통해 자립 준비 및 권익 증진,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는 한부모가족의 복지서비스 향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전문적인 한부모가족복지서비스 전달체계 현장과 함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단법인 기관입니다.

■ 한부모가족이란?: 한부모가족이란 한부(모)와 미혼자녀로만 구성된 세대로써 부모중 배우자 사망, 이혼, 배우자로부터 유기, 별거, 미혼상태에서의 출산 등으로 한쪽 부모가 없거나, 생사가 분명하지 않는 등 법적, 현실적으로 한쪽 부모가 역할을 할 수 없는 경우를 포함한 한부 또는 한모가 18세 미만(취학시 22세 미만, 병역이행 후 취학중인 경우 군복무기간 가산)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을 의미합니다. 또한 한부모가족지원법에는 (외)조부모가 아동을 양육하는 조손가족까지도 한부모가족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란?: 이혼, 사별, 미혼 및 위기 임신과 출산, 배우자폭력 등에 의해 사회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심리․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가운데 취업과 양육, 가사 등의 다중적 부담을 홀로 책임지는 한부모가족에게 안전한 보호와 안정적 양육 및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해주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입니다.(이용시설인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포함). 대체로 지역사회내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이뤄지지 않는 위기상황이거나 경제적 빈곤상황에서 한부모가족은 자녀양육을 포기하지 않고 양육과 자립을 위하여 시설로 입소하며, 입소후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상담과 다양한 지원 등으로 양육, 학업, 각종 교육 또는 경제적 활동 등을 병행하면서 정해진 기간내에 실질적인 자립을 준비하여 퇴소하게 됩니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유형으로는 이전의 모자가족, 부자가족,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등의 명칭이었으나, 대상자별 분류로 인한 낙인을 없애고자, 2023년 법개정을 통해 출산지원시설, 양육지원시설, 생활지원시설, 일시지원시설 등으로 시설기능에 따라 분류되고 있습니다.
- 출산지원시설: 임신한 한부모와 출산 후(1년 이내) 한부모 및 그 자녀(3세 미만)에게 건강관리,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서비스 집중 지원
- 양육지원시설: 6세 미만 자녀를 동반한 한부모에게 자녀 양육 관련 서비스 집중 지원
- 생활지원시설: 18세 미만(취학 시 22세 미만, 군 복무기간 가산)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출산지원시설 또는 양육지원시설 퇴소자 중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에게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 등을 지원
- 일시지원시설: 배우자의 물리적・정신적 학대로 아동의 건전 양육과 모 또는 부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가족에게 가족관계 증진 및 법률을 지원
-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한부모가족에 대한 위기・자립상담 및 문제해결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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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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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says: 2021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여성가족부, 2021)에 따르면 응답 한부모 중 기초보장, 저소득 한부모지원 등 정부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구는 54.4%로 지난 조사 결과들과 비교할 때 지원 가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은 대체로 여러 위기상황에서 원가족 또는 친척이 없거나 관계가 단절되어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 불안, 준비 안 된 양육환경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이 어려워, 이미 신용불량자로 시설 입소 시 살림도구도 없이 맨 몸으로 입소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시설에서 긴급히 지원을 제공하지만, 자립을 준비하며 안정적 자녀 양육기반을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자녀가 어린 경우 구직 및 취업이 어려워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해야 하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입니다. 위기상황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육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자립을 준비하며 생활하는 한부모가족에게 생활 키트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에서 자녀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16개소 40가정]

상록모자원 박나래(가명) says: 저는 칠곡에 거주 중인 한부모 박나래(가명)입니다. 전 남편의 지속적인 가정폭력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을 유지하기 어려워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첫째 자녀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어 함께 양육하길 간절히 원했으나, 전 남편의 강경한 반대와 이혼 과정에서의 복잡한 갈등으로 인해 자녀의 양육권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법적으로 정해진 양육비와 위자료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이혼 절차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마땅한 거처가 없어 친정 부모님 댁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지만, 부모님 역시 경제적인 형편이 넉넉지 않아 장기 동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불안한 환경 속에서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 깨지고 또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진학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주의력 결핍과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드러냈으며, 병원에서 검사 결과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생활비와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으나, 수입은 매우 불안정하고 제한적이어서 아이를 안정적으로 양육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거주지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며 아이의 발달과 정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고, 이에 현재의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입소 당시에는 경제적인 여건이 극히 열악하여, 기본적인 의류와 최소한의 생활용품(주방 도구, 수납장 등) 외에는 지참한 물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세탁기조차 마련할 수 없어 외부의 후원으로 겨우 지원받아 생활에 필수적인 세탁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현재 자녀의 치료와 돌봄, 생계유지까지 홀로 책임지고 있으며, 정서적·경제적·주거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의 특성과 성장 환경을 고려할 때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위한 꾸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정된 생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녀와 함께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부디 저의 절박한 상황을 헤아려주시어,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록모자원 임수정(가명) says: 저는 임수정(가명)입니다. 과거 전남편의 잦은 외도와 경제적 무책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남편이 저의 명의로 무단 대출을 실행한 사실로 인해, 저는 대출금 상환 책임을 떠안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 심화되었고, 결국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극한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본 기관에 입소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입소 당시에는 이사비용조차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현재 거주 중인 원룸의 집주인이 신청인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고 도움을 주셔서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움은 새로운 출발에 있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아 허리를 오래 사용하는 일은 불가능한 상황이며, 그로 인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데 큰 제약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부모시설에 입소하여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사회 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은 재기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자립을 꿈꾸는 저에게 본 지원이 큰 힘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상록모자원 박나연(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 셋을 양육하고 있는 다둥이 엄마입니다. 저는 남편의 지병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으며 삶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병원비와 생활비로 인해 빚만 남긴 채 가족 곁을 떠났고, 남겨진 어린 세 자녀를 홀로 감당해야 했습니다. 모자원 입소 당시 막내는 4살, 그 위로 6살과 11살, 모두 너무 어린 나이였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삶의 여유도 없이 오로지 일에 매달려야 했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 아이의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이라는 또 하나의 큰 시련을 겪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동안 일을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니, 본인의 건강을 돌볼 겨를도 없이 지내왔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몸 이곳저곳에 통증이 시작되었고, 팔과 무릎, 허리, 팔꿈치 등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 조금만 무리를 해도 일상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팔 수술까지 하게 되었고, 회복 중에도 경제적 여건상 충분한 치료와 휴식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동안 오직 자녀들을 위해 살다 보니 몸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지치고 아픈 몸이지만 다시 일어나려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가전제품과 생필품들도 대부분 이사 당시 가져온 물품이거나 중고로 구입한 것들이며, 노후되어 성능이 떨어져 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혼자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삶의 무게를 조금 덜어내고, 다시 힘을 내어 자립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번 지원이 단지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고된 삶의 여정을 딛고, 자녀들과 함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상록모자원 김성령(가명) says: 안녕하세요. 한부모시설에 거주 중인 김성령(가명)입니다. 남편의 부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해졌고, 결국 가정의 불화와 해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큰딸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시기였기에 한 부모시설에 입소하는 결정이 몹시 조심스럽고 미안했지만, 당장 월세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4명의 자녀와 함께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좁은 공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첫째 자녀는 열심히 공부한 끝에 서울의 대학교에 진학하였고, 가족 모두가 자립을 향한 희망을 키워가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문 자격증이 없는 상황에서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야 했고, 육체적인 무리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골반 통증이 심해져 호르몬 약을 복용하게 되었으며, 무리하게 활동하면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는 등 일상생활과 근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직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갑질)으로 인해 불미스럽게 퇴사하게 되면서 가정의 경제 상황은 더욱 불안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지원사업을 통해 피부관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피부관리사로 일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력이 짧고, 4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책임지기에는 수입이 충분치 않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새생명지원센터 한정미(가명) says: 안녕하세요? 이혼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출산지원시설에서 아이를 출산하였고 현재 만 2세의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출산지원시설에서 퇴소 후 아이와 둘이 함께 창문 하나 없는 원룸에서 생활하다가 곰팡이가 점점 심해져 이번에 새생명지원센터의 주거지원을 받아 7월에 새로운 주택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곳에서 지내기 위해 깨끗한 이불과 수건 등 필요한 물건들은 많은데, 어린아이를 키우며,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소득이 높지 않아 물건 하나 구매하는 게 쉽지 않아 한편으론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생활키트를 통해 지금 저희 가족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광모자원 정혜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혼자서 키우고 있는 이주여성이자 한부모 가정의 엄마입니다.결혼하고 국적취득은 했으나,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보호시설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혼과 이사, 그리고 생활환경의 변화 속에서 많은 부분을 준비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생으로, 엄마가 일을 하러 나간 시간에는 스스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컵라면이나 간단한 음식을 데우고 싶어 하지만, 아직은 가스레인지의 불을 다루기엔 위험한 나이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나 무선주전자가 있으면 엄마로서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 수 있겠지만, 당장은 필요한 가전들을 마련하기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큽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키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면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직 시설에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희 가정이 조금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이 글을 통해 저희의 상황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나모자원 김영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7년 전 아이가 태어난 후 몇 달 되지 않아 남편이 새로운 인연을 찾았고 일방적으로 이혼 요구를 했습니다. 이혼과정에서 위자료 한 푼 없이 쫓겨나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됐습니다. 당시 마흔이란 나이에 어린 아기를 친정도 없이 혼자 키우기에 너무 막막했습니다. 이사도 자주 다니며 불안한 생활의 연속이었고 전남편은 양육비도 주지 않으며 그깟 몇 푼 안 되는 양육비 못 받아 못 키울 거면 제가 무능한 거 아니냐며 아이를 포기하라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온갖 법적인 문제로 소송을 하며 괴롭혔고 심지어 제가 수급자란 사실을 알고 제가 부정수급자라며 보건복지부에 신고까지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자원에 24년 9월에 입소했고 아이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도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이 없는 상황이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생활키트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는 무선 청소기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생필품 등이 지원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나모자원 박행복(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 폭력으로 어렵게 이혼한 후 23년에 모자원에 입소하여 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토피로 인해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모습을 보면 내 잘못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항상 마음이 아파옵니다. 어릴 때 아토피, 알레르기로 병원치료를 받은 기억 때문에 병원을 잘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빨래, 청소를 열심히 해서 청결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집을 깨끗이 유지 하려고 하지만, 자활 일을 하면서 경제적인 여력이 되지 않아 침구, 가전제품 같은 것이 다시 구입해야 하지만 구입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생활키트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선정이 되어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나모자원 이희망(가명) says: 안녕하세요. 현재 모자원에서 11살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가 4세가 되었을 때 어린이집에서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폐증상이 있는 것 같다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하였고, 검사 결과 지적장애와 학습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내에서도 남편의 폭언과 육아에 대한 관심이 없는 모습들로 인해 이혼을 하고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있는 자녀를 돌보며 자활사업단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긴 부채와 장애를 가진 자녀의 치료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모자원에 와서 심적 안정과 자립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장 나서 꼭 필요하지만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기와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이불 등이 있는 생활키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키트를 지원받아 저와 저희 아동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나모자원 권사랑(가명) says: 안녕하세요. 가정폭력을 겪으며 아이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다 결국 집을 나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소를 거쳐 현재는 모자원에서 지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폭력을 피해 도망치듯 집을 나왔고, 그동안 생계를 위해 무리하게 일한 탓에 무릎 연골이 망가져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되었지만, 현재는 무리를 할 수 없어 적극적인 일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창 성장기에 있고 지원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일은 많이 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정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조차 마련하기 힘든 상황이라, 생활키트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용기 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나모자원 지힘찬(가명) says: 안녕하세요. 남편과의 사별 이후 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남편과 사별 후 우울증으로 인해 약을 먹으며 일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면서 정부의 지원으로 살아가다, 24년 12월에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가진 물건 없이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어 자녀들과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 너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일을 하려고 모자원 선생님들의 지원을 받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조차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청소에 필요한 청소기가 없어 빗자루로 청소를 하고 있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이불이 오래도 꼭 필요했는데 생활키트를 신청받는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생활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서원 이나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제 사연을 알릴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임신했을 무렵 아이 아빠가 알코올 문제로 인해 저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폭력을 가했습니다. 출산 후에도 며칠이 지나 폭력적인 조짐이 보이자 아이에게 해가 될까 봐 결국 헤어짐을 택했습니다. 저는 경제적인 여건과 정신질환도 앓고 있어 아이를 부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 여러 정보들을 알아가던 중 한부모가정시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저의 자립과 아이의 성장을 위해 제주도에 위치한 한부모가정시설 '애서원'에 도움을 요청하여 마침내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제 삶은 눈에 띄게 심리적으로도 생활면에서도 점차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정서, 건강, 발달 또한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아이를 키우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자립을 위해 앞으로 많은 생활용품들이 필요한데 재단에서 제공되는 물품들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있어 꼭 필요한 용품입니다. 하여 키트를 제공해 주시면 허투루 쓰지 않고 받은 물품은 잘 활용하고 제가 여유가 생겼을 때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그마한 선행이 큰 변화를 일으키고 다양한 형태로도 돌고 도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서원 김희애(가명) says: 저는 현재 한 부모 시설에서 다섯 살, 그리고 열네 달 된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혼자서 아이 둘을 돌보며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지금의 현실은 늘 팍팍하고 부족함 속에서의 연속입니다. 특히 둘째 아이는 사두증으로 현재 두상 교정 헬멧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치료를 시작했지만, 작은 아기의 머리에 헬멧이 씌워질 때마다 엄마로서의 마음은 무너집니다. 더 일찍 발견하지 못한 미안함이 마음 깊숙이 남아 매일을 조심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활의 기본이 되는 물품조차 갖추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생활키트는 저희 가족에게 정말 절실한 지원입니다. 드라이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체온계, 로션, 수건 등, 어떤 물품 하나도 ‘있으면 좋겠다’의 선택이 아닌, ‘없어서는 안 되는’ 생필품들입니다. 그러나 저희 같은 가정에서는 이런 것들조차 쉽게 갖추기 어렵고, 매번 우선순위를 미루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섯 살 큰아이에게는 하루가 모험이고, 열네 달 된 아기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고 싶은 것이 엄마로서의 마음이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벽에 자주 부딪힙니다. 물리적인 부족함은 결국 아이의 감정과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엄마인 제가 조금 더 단단했더라면, 조금 더 준비되어 있었다면 하는 마음으로 자주 눈물이 납니다. 생활키트는 단지 물건 몇 가지가 아닙니다. 그것은 저에게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여유이고,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상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입니다. 시설에서 도움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 도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그래, 아직은 괜찮아’ 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응원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온기를 느끼게 합니다. 이 키트를 통해 느낄 따뜻함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닌, 저희 가족이 이 사회 안에 있다는 위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위로는 저를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주기 위해,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심을 담아 이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언젠가 저도 받은 만큼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서원 이안나(가명) says: 저는 16개월 아기와 함께 애서원에서 지내고 있는 39살 엄마입니다. 한때는 제 삶에 어떤 희망도 없었고, 미래를 그려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제게 와주면서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아기를 지키고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겼고, 덕분에 제게도 '꿈'이 생겼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고,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며 제 삶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애서원을 퇴소하게 됩니다. 그 이후는 제가 직접 아기를 돌보고, 생계를 꾸려가야 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살림에 아이와 지내는 데 꼭 필요한 생필품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전자레인지, 청소기, 체온계, 드라이기, 무선주전자 같은 물품은 단순한 가전이 아닌,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물품들입니다. 뜨거운 이유식 하나 데우지 못하고, 먼지 쌓인 방을 걸어 다니는 아기를 바라보는 건 엄마로서 너무나 마음 아픈 일입니다. 아기가 아플 때 체온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게 다가오는 퇴소 이후의 삶은 너무나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 물품들이 있다면, 저는 아이와 함께 조금 더 안정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아이가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데 있어 곁을 지켜주는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길 바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조심스레 후원을 신청 드립니다.

에벤에셀모자원 백지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은 도박과 음주를 일삼고 외출을 하면 귀가하지 않는 날이 많았습니다. 가정에 충실하지 않았으며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였습니다. 큰 용기를 내어 지옥 같았던 전남편과의 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오빠 집에 큰딸 고등학생 아이와 지적장애 중증인 둘째 아이와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이후 친오빠의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주변에 도움을 받아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자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이고, 둘째 자녀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돌봄이 계속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지적장애 아이의 돌봄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더욱 심각합니다. 현재 모자원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생활 유지를 위한 물품지원이 절실합니다.

에벤에셀모자원 진영(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미혼모입니다. 그동안 친정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생활을 이어왔으나, 부모님께서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시면서 더 이상 저를 지원해주시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어떻게든 꿋꿋하게 살아보려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친정부모님의 도움이 어려워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생활비와 양육비가 계속해서 필요했고, 결국 빚이 쌓여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일용직으로 쉴새 없이 일했지만, 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 조자 버거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 자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학습 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꿈조차 꿀 수 없습니다. 이에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물품 지원을 신청합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당장의 생계유지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에벤에셀모자원 장나라(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주할 곳이 없어 수소문 끝에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는 과거 1년 정도 약을 복용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경제 침체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 부업으로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도움을 받고자 물품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적은 돈도 아껴쓰며 생활하고 있지만, 수입으로는 생활과 자녀양육이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녀와 함께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품지원을 통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저의 간절한 마음에 귀 기울여 주어 물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벤에셀모자원 김안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의 부재는 저와 아이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왔으며,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하고, 특별한 기술도 없어 생산직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저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모든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생산직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탓에 어깨와 다리 통증이 심하지만, 자녀를 생각하면 버틸 수 있습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아이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와 제 아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물품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신해밀홈 김유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다문화 엄마입니다. 8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2009년, 저보다 18살 많은 남편과 결혼하여 한국에 왔으며, 고물상 일을 도우며 자동차부품 공장에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계속되었고,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와 함께 홀로 식당 일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던 중, 추운 겨울 아이와 살 곳이 마땅치 않아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쉬는 날이 거의 없는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살림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에 계신 부모님은 모두 80세가 넘으셔서, 부모님의 생활비와 최근 아버지의 입원비까지 보태 드리며 적금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퇴원하신 아버지와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를 보며 힘을 내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생활 키트는 이혼 후, 주변 분들이 사용하시던 가전제품들을 받아서 사용하게 된 저희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들입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신해밀홈 김정화(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술주정과 폭력으로 인해 어머니가 떠나시고, 할머니께서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대학도 포기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니던 회사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지만, 남편은 점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줄어들었고, 외도까지 하여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홀로 살아가는 일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정기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경제적으로 늘 어려움을 겪던 중, 고향으로 내려오자마자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해 부채가 생기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삶이 더욱 힘들어진 저희 모자에게는 안정적으로 살아갈 곳이 절실히 필요했고,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식당 주방에서 일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지만, 주말마다 혼자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최근에는 일을 하다 손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되었고, 당분간 일을 할 수 없어 생활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치료에 전념하며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번 생활키트를 지원해주신다면, 혼자 식사를 챙기는 아이에게 전자레인지와 영양제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중하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 이하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 이혼 후 어디서 살아야 할지 막막한 마음에, 우연히 시설에 대해 알게 되어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세 명이다 보니 각각 원하는 것도 다르고, 그에 맞춰 챙겨주기가 너무 힘들고 벅찼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했고, 성실히 생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늘 경제적인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에게 뭐든 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조금만 기다려줘’라는 말이 자꾸 나오고, 그럴 때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안쓰럽고 짠한 마음이 듭니다.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커서 아이들과 함께 잠잘 때도 한 이불로 덮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이불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지금은 힘든 현실이라 엄마가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 우리 딸과 아들이 이불 하나씩 사줄 테니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하며 미안해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의 건강도 챙기고 싶지만, 영양제 비용이 부담스럽고 종류도 많아 제대로 챙기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번 지원이 저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생활키트가 큰 힘이 될 것 같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원광모자원 정수미(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키르키즈스탄)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라다가 공부와 일 때문에 2017년에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결혼하고 2020년에 아이를 낳았지만, 가정폭력으로 인해 아이와 함께 집을 나와야 했고, 2022년에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집을 나와서 허름한 원룸에서 지냈지만, 위생이 너무 열악했고, 월세도 감당하기 어려워 지금의 모자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어(영어·프랑스어)를 활용해 학원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대부분 저녁 수업이다 보니 아이를 혼자 둘 수 없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낮에 식당 아르바이트나 경찰서 통역 같은 일로 최소한의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는 자립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준비 중이고,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를 이수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또래보다 한국어 소통이 부족해서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점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가정에서 러시아어를 쓰다 보니 언어 발달이 늦어지고 있고, 앞으로 언어교육과 정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는 아이가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저와 제 아이가 삶을 다시 세워가는 데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제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원광모자원 유사랑(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젊은 나이에 한국에 시집와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온 엄마입니다. 한국어도 스스로 익히고, 농장에서 남편을 도와가며 묵묵히 가정을 꾸려왔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청각장애와 암 투병, 시동생과의 갈등, 그리고 가정폭력까지 겹치면서 결국 아이를 데리고 가정폭력 쉼터에 피신하게 되었고, 긴 고민 끝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주에 있는 모자원에 입소하여 딸과 함께 새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정한 소득이 없고,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후 지원 결정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며, 그때까지는 과거에 일용직으로 모아둔 적은 비상금으로 어렵게 버티고 있습니다. 몸도 아팠습니다. 유방암 4기라는 무거운 진단을 받았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수술과 치료를 모두 마치고 지금은 건강을 유지하며 자활센터를 통해 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딸은 2014년생으로 밝고 건강하며,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저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은 너무 절박하고 외롭습니다. 한 부모가 된 지금, 저와 제 아이가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원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저희 모녀가 다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등불이 되어줄 것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자용모자복지관 박지민(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함께 24년 6월에 모자원에 입소하였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폭력,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며 교도소를 제집처럼 드나들었고, 아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었던 저는 용기를 내어 이혼하였습니다. 원룸에서 생활하면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며 자녀를 키웠지만, 아들이 커갈수록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혔고 생활비를 아껴보자는 심정으로 지인을 통해 시설을 소개받아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제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며 챙겨주지 못했고 4살 때부터 분리불안으로 인해 심리치료와 언어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폭력성을 보이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태도로 인해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ADHD 검사를 받았고 그 이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꿈이 있습니다. 퇴소하기 전까지 전세자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현재 열심히 저축하고 있지만, 자활사업을 통한 소득은 적은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아끼고 저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물품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우리 아들에게도 어려울 때 지원받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커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바른 어린이로 키우고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용모자복지관 김가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딸과 함께 2023년 9월 입소하였습니다. 제가 임신 당시 남편은 성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더 이상 혼인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이혼을 하였습니다. 수급자로 생계를 유지하며 공장, 꽃집 등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고,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병원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지속되는 우울증이 있었고, 2022년 갑상선유두암으로 수술을 하였지만 평생동안 갑상선호르몬제 복용과 주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나서 체중이 급작스럽게 늘었고, 우울증과 불안감이 지속되어 외출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은 2년 전 정신건강센터에서 심리검사 결과, 지능이 평균보다 낮고, 집중력이 낮으며, 학습 효율성이 낮아 치료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딸은 이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하는 아이이고, 엄마와 하는 모든 것이 즐거운 아이입니다. 무기력한 제가 우리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녀 양육과 관련된 상담을 통해 조금씩 회복하고 있고, 용기내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몇 년간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신체적?정신적 아픔을 이겨내고 딸과 함께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키트를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주해오름마을 김하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예비 엄마입니다.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어 아기 아빠와 함께 동거 중, 갑작스럽게 아기 아빠가 수감되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았지만, 양가 모두 여력이 되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생활용품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위기 임산부로 청주 해오름마을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육아용품 준비를 못 한 저에게 생활 및 육아용품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생아는 예방접종을 하면 열이 날 수도 있고, 갑자기 열이 오를 수 있다고 해서 체온계가 꼭 필요하고, 전자레인지는 아기를 돌보느라 밥을 따로 해 먹기 어려울 때 간편식을 데워 먹는 데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선 주전자는 분유를 탈 때 물을 끓이거나 데우는 데 꼭 필요하고, 이불 세트는 아기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준비해 주고 싶습니다. 이런 물품들을 지원받게 된다면 곧 태어날 아기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청주해오름마을 임세연(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위기임신으로 인해 미혼모 시설에서 출산을 한 뒤, 갈 곳이 없어 현재 청주 해오름마을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입소한 지는 이제 2주 정도 되었고,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혼자 자립해서 살아본 경험이 없던 제게 두 아이를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는 현실은 처음엔 많이 막막하고 두렵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마음먹었고, 엄마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아이들을 위해 하나씩 배워가며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소할 당시에는 급하게 옷가지 몇 벌만 챙겨서 오게 되어, 현재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생활용품과 육아용품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체온계, 무선 전기 포트, 전자레인지, 이불세트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특히 절실한 상황이라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청학모자원 김유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네 살, 두 살 된 두 아이를 혼자 돌보며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너무 어린데도 가정폭력이라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습니다. 매일 무서운 소리와 위협 속에서 울던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반드시 이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집을 떠나 시설에 들어왔을 때, 가진 것도 준비한 것도 많지 않아 두려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시설 덕분에 기본적인 생활은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아이들이 더 자라고 꿈을 키워갈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함이 찾아오는 건 사실입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따뜻한 음식을 먹이고 싶어도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대로 된 사골국을 끓여주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담돼 사골분말가루를 타서 대신 먹인 적도 많습니다. 그런 순간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마음 한편이 아려왔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작은 일상에도 행복해하며 웃어 줍니다. 제 손을 꼭 붙잡고 잠드는 모습, 작은 장난감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 이상 두려움 속에서 살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서툰 엄마지만 이 아이들이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세상,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며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작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아이들과 함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선복지재단 하은빌리지 천우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후 전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쉼터를 거쳐 현재 한부모복지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딸을 데리고 막막한 상황에서 시작한 시설의 생활은 시설의 도움 없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힘든 하루하루였습니다. 중고 살림을 가지고 시작하여 잦은 고장과 파손에도 그냥저냥 생활하고 있고, 새살림을 구입하기에는 두 아이의 학비만으로도 감당이 되지 않아 미루다 보니 지금입니다. 큰딸은 이제 성인이 되었고 작은딸은 어릴 때부터 하던 발레를 포기하지 못해 지금까지 후원을 통해 하고 있는데 그 꿈을 도와주는 것이 늘 1순위였습니다. 휴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딸을 보며 차마 살림살이 구입이 먼저일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도움을 주신다면 저희 모녀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태선복지재단 하은빌리지 양희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편의 빚과 잦은 싸움으로 인해 이혼 후 거주지 마련이 어려워 한부모복지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데리고 너무나 막막했는데 다행히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한시름 놓았고 현재는 수급비와 자활 근로를 통해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행히 공부를 잘했지만, 가정 형편으로 서울 진학을 포기하고 지방 국립대를 다니고 있고, 아들은 사이버대학에 진학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남편의 사업부채로 인해 개인 금융거래도 끊기고 살림살이를 하나도 마련하지 못한 채 시설에 입소하여 최근에 조금씩 구입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 필요한 물품이 많은데 이번에 좋은 기회에 후원받게 된다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선복지재단 하은빌리지 조수미(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 후 한부모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아들과 하루하루를 생활해 나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로 짧은 시간이지만 일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을 키우기에는 교육비만으로도 부족하여 매번 빠듯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을 위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지만 최소한의 학원을 보내고 살림을 아껴 생활하는 게 일상이 되어 친정어머님이 쓰던 것을 받아쓰기도 하고 주위에서 도움을 줘서 마련한 살림살이들로 생활하다 보니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이미 고장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번 기회에 후원을 받게 된다면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태선복지재단 하은빌리지 추자연(가명) says: 안녕하세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며 한부모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처음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이혼하고 나니 살 곳도 제대로 없어 막막하던 차에 시설을 소개받아 현재는 잘 적응하여 생활하고 있지만 한참 많이 먹고 공부도 해야 할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 맞는지 늘 걱정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방과 후 수업을 하며 일을 하고 있고, 생계비로 생활하고 있지만 매달 부족한 살림에 한숨이 나옵니다. 학원도 거의 보내주지 못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넉넉하게 먹이지 못하는 것 같은 마음에 엄마 마음은 늘 미안함 뿐입니다. 제가 일을 하러 가면 아이들끼리 간식을 먹고 저녁을 챙겨 먹기도 하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어 걱정했는데 이번 기회에 후원 품을 받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선복지재단 하은빌리지 박소담(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한부모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기댈 친정도 없고 결혼생활과 이혼을 거치면서 연락을 끊고 지내는 형제자매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어 홀로 막막하기만 했는데 다행히 시설에서 주거지를 마련해주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부로만 생활하다 사회생활을 하려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현재는 그래도 자리를 잡고 일을 하고 있지만 제가 일하는 직장이 경기가 어려워 언제 폐업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직장생활 하루하루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아이는 가정폭력과 학대, 부모의 이혼을 겪으며 심리적 어려움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춘기가 심했던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최근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많이 극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심리치료와 병원 진료를 병행하고 있어 그 치료비를 감당하기에도 어려워 감히 살림살이를 마련하는 것은 늘 뒷전입니다. 이번 기회에 도움을 주시면 저희 모녀가 자립을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편한집 유미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미혼 한 부모로, 만 3세 자녀와 함께 한부모복지시설에서 생활하며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수급비와 시설의 지원만으로는 생활하기에는 늘 경제적 어려움이 따릅니다. 특히 어린 자녀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서는 간편하고 안전한 조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가 꼭 필요하지만, 여유가 없어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가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저희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한집 박슬지(가명) says: 저는 6세 아들과 한부모복지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홀로 아이를 책임지고 돌보는 상황에서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과 생계를 위해 그동안 쉬지 않고 다양한 경제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과로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었고, 결국 현재는 부득이하게 일을 중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활키트 지원은 당장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제가 회복하여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편한집 나지은(가명) says: 뜻하지 않게 아이를 갖게 되었고, 처음에는 양육을 포기하려 했지만, 아이가 자꾸 눈에 밟혀 결국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함께 시설에 입소해 지내고 있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최근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잦은 병치레로 입원과 병원을 반복하고 있고, 아이도 저도 많이 지쳐 있는 상황입니다. 매일을 버틴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때로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그럼에도 아이의 작은 웃음 하나에 다시 힘을 내고, 용기를 얻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서툰 엄마지만,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아이와 함께 더 단단해지고 싶습니다. 생활 키트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제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편한집 이은지(가명) says: 이혼 후 6세 딸아이와 함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의 채무를 조금씩 갚아나가는 중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당장의 자립은 힘든 상황이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 압박 속에서 우울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부족함 없는 삶을 주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아 매일 죄책감과 무력감에 시달립니다. 밤잠조차 편히 잘 수 없어 지쳐가지만,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는 평범한 하루를 꿈꾸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생활키트 지원을 통해 작은 위로와 희망을 얻고, 다시 삶을 회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 드립니다.

한나빌리지 박희망(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둘째와 셋째 아이들을 데리고 시설에 입소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 배우자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하면서 아들은 현재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고 아직까지 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사춘기까지 온 둘째는 하굣길에 모르는 분이 자살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또다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 아동학대 사건으로 전 배우자와 아직 해결되지 못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물품, 어린 자녀는 아직도 물을 냄비에 끓여 먹이고 있습니다. 또 큰아이들이 쓰던 15년 된 체온계를 막내가 집어 던져서 고장 난 걸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제가 고쳐서 일단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오류가 생겨 당황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저는 경제적 활동을 지금 조금씩하고 있지만, 아직 막내가 어려서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라 절약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룹홈에 있는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인데 아직 저희한테 올 상황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두 자녀들과 제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상처받은 아이들과 치료받으면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신다면 도움받은 만큼 더 열심히 아이와 살면서 저 또한 받은 만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제 상처를 안 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든든한 엄마가 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집 서은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장애(장애카드)를 가지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직장 생활 중 만난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게 되어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기를 원하지 않았고 아기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기를 지우라고 강요하였으나 듣지 않고 책임지기 위해 시설에 입소하여 출산을 했고 이전 시설에서 엄마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여 알고 있던 언니를 통해 지금의 희망의집에 입소하여 아이와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지 청구라는 제도를 몰라서 아이 아빠에게 아이에 대한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를 자기 아기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현재는 어떤 연락도 닿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선천적인 질병 기관지 연화증을 앓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을 통해 진료 및 재활 중입니다. 희망의집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이의 상태 및 병원진료 등 세밀하고 친절한 도움을 받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아이와 저는 안심하고 입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 아빠에게는 환영받지 못했지만 희망의집에서는 누구보다 사랑받고 있는 저희 아이를 보면 엄마로 힘이 납니다. 이번에 복지사 선생님을 통해 후원 키트 이야기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연이 선정되어 영양제와 전자제품 등 고가의 물품들의 후원을 받으면 아이와 더욱 건강하고 힘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원자님의 후원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집 유진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며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아기 이야기를 했으나 책임지기 싫다고 하였고 연락을 차단하였습니다. 이혼 가정에서 자란 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지만, 출산 1달 전까지 일을 하다 이전 시설에 입소하여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입소 생활 중 아기가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다른 엄마들이 우리 아기를 병균 취급을 하여 너무 속상해 다른 시설을 찾게 되었고 현재의 희망의집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서 결손 가정의 어려움을 알기에 우리 아기에게만은 평범한 가정을 꾸리어 잘 키우고 싶었지만, 지인을 통해 아기 아빠에게 다시 연락을 하였으나 거절당하고 아기를 부정하는 남자친구에게 더 이상 상처받기 싫었습니다. 희망의집에 입소하여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를 보며 제 마음도 안정되었고 아이 또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를 신청했지만, 이전에 일했던 경력으로 인해 수급신청이 거절당했고 부모님과 연락도 닿지 않는데 아버지의 재산이 있다는 이유로 수급자 선정에서 탈락이 되어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희망의집에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먹성 좋은 저희 아이에게 질 좋은 간식과 영양제 등 좋은 것을 해주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복지사님을 통해 이번 후원 키트 이야기를 듣고 저도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키트 물품들 또한 너무 필요한 것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음을 설명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저도 이번 키트 후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혼모라는 프레임에 위축되어 있는 저에게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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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하더라도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상세하게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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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눔재단의 사회문제 해결 전문가와 함께 모금을 진행해요.
- 기타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해요. (배송비, 수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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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기부 이용약관

기부후기 제출 동의 사항

1. 마감일: 배송완료 후 3일 이내 (기한 엄수)
2. 기부후기 등록
- 기부후기 글 (400자)
- 대표사진 (수령자 손 + 물품 + 기부자명단)
- 기부금품 사진 및 활용 사진 등
- 기부자명단 (손글씨 작성 필수)

※ 모금을 통해 수령한 모든 기부금품 사진 촬영 필수
※ 사진 촬영 시 아이들 얼굴이 나오지 않게 주의

<기부후기 관련 안내>
- 기부후기 제출 조건 미달 시 재작성 필요하며,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이후 추가 모금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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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재단법인 행복나눔재단(이하 “재단”)는 곧장기부센터 서비스(이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장바구니 신청 시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하고자 합니다. 재단은 귀하의 정보를 관리함에 있어서 「개인정보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책임과 의무를 준수하고 귀하가 동의하신 목적 외 다른 목적으로는 활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수집하려는 개인정보의 항목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모금함 운영 및 물품전달 센터 주소(배송지), 배송지 연락처, 대표 이메일, 모금함 인원 수, 장바구니 소개글 재단이 곧장기부 서비스를 종료하는 날부터 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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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품 전달 목적 및
기부금 환수 조치 동의

재단법인 행복나눔재단(이하 “재단”)은 투명한 기부문화 조성 및 모금함 운영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장바구니 신청 시 아래와 같이 기부금품 전달 목적 확인 및 기부금 환수 조치에 대해 안내, 동의 요청을 구합니다.

기부금품 전달 목적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 국내외 복지 및 긴급구호 등

기부금 환수 조치에 대한 안내
■ 곧장기부 모금함 운영 과정에 필요한 필수 절차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 기부후기 기간 내 미제출, 혹은 양식에 맞지 않게 제출한 경우
■ 장바구니 신청서 내 작성된 대상 혹은 용도와 다르게 기부금품을 임의로 배분하는 경우
■ 물품 수령 후 물품을 되팔거나 모금 외 목적으로 사용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 곧장기부센터 이용약관 제 12조에 해당하는 경우

곧장기부센터 이용약관 제 12조(기부금 환수 등)
회원이 다음 각 호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여 건전한 기부에 저해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재단은 소명자료를 요청하거나 서비스 이용 중지, 기부금 또는 기부물품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1. 회원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에 따라 기부금품 반환을 하여야 하는 경우
2. 재단 측의 시스템상 오류가 발생하여 기부금이 잘못 처리된 경우
3. 회원의 임직원이 범죄행위, 불법행위 또는 그에 따른 혐의로 유관기관에 조사를 받는 경우
4. 기부금 또는 기부물품을 본래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5. 허위 내용으로 모금을 한 경우
6. 관련 법령 및 규칙 등을 위반한 경우
7. 본 약관 제8조에 따른 회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위 내용을 포함하여 기타 관련 법률에 위배 되는 경우, 물품가액 환수조치 및 곧장기부 모금 재참여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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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목적의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동의

곧장기부는 귀하가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모금함 관련 정보를 활용하여 곧장기부 및 전자적 전송매체(앱 푸시, 이메일, 문자), 외부 홍보매체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곧장기부 홈페이지 및 전자적 전송매체, 홍보매체 공개 목적 공개되는 항목 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 모금함 운영을 위한 기관(센터) 정보 공개
-원활한 모금을 위한 모금 마케팅 운영
센터명, 대표 전화번호, 고유번호, 아이들 인원, 아이들 소개, 센터 소개글, 담당자 이름, 센터 이미지, 장바구니 소개글, 기부후기 이미지, 기부후기 글 재단이 곧장기부 서비스를 종료하는 날부터 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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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수집ㆍ이용 동의

곧장기부는 기부금품모집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부금품 수령 사실 확인 및 회계 감사를 대비해 기부후기 등록을 필수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부후기 등록 시 첨부되어야 하는 사진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부금품 사진 2. 대표사진 (물품 + 수혜자 손 + 기부자명단 등)
3. 기부자명단 (손글씨 작성 필수) 4. 기부금품 활용사진

※ 곧장기부는 기부후기 등록 시 대상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출 시 가급적 특정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제출은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집 및 이용 목적 수집 항목 보유 및 이용기간
- 곧장기부 홈페이지
- 곧장기부 마케팅(곧장기부 홍보채널, SNS, 외부 플랫폼 광고, 알림톡 등) 활용
기부후기 등록 사진 및 영상 재단이 곧장기부 서비스를 종료하는 날부터 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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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후기 제출 동의 사항

1. 마감일: 배송완료 후 3일 이내 (기한 엄수)
2. 기부후기 등록
- 기부후기 글 (400자)
- 대표사진 (수령자 손 + 물품 + 기부자명단)
- 기부금품 사진 및 활용 사진 등
- 기부자명단 (손글씨 작성 필수)

※ 모금을 통해 수령한 모든 기부금품 사진 촬영 필수
※ 사진 촬영 시 아이들 얼굴이 나오지 않게 주의
<기부후기 관련 안내>
- 기부후기 제출 조건 미달 시 재작성 필요하며,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이후 추가 모금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제출하신 기부후기는 곧장기부 홈페이지 및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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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대상자가 14세 미만일 경우) 법정 대리인 이름, 기부대상자와 관계,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 및 보관기간

재단은 곧장기부 서비스를 종료하는 날로부터 5년까지 상기 개인정보를 보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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