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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김영신

논산애육원은 1964년 5월 5일 설립하여 그동안 많은 요보호아동을 사회에 배출하였습니다. 어려웠던 시절에도 교육만큼은 꼭 받아야 한다는 설립 당시 원장님의 생각으로 아동들의 배움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의지하며 사는 아동들의 제 2의 가정이 되어 왔습니다.

현재 사회가 풍요로워졌음에도 코로나를 겪으며 어려워진 원가정에서 학대와 방임으로 입소하는 아동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처가 많은 아동들이기에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를 중점적으로 하고 아동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이끌어 주며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아동이 개성 있고 당당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은 퇴소 후에도 자신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살아가도록 원에서 많은 교육과 상담을 하고 있고 퇴소후 5년 동안 모니터링하며 완전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지만 퇴소 후 아동들이 홀로 서면서 느끼는 불안감과 외로움을 줄여주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퇴소 후 어린 나이에 경제적인 부분까지 책임지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처한 현실이지만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작은 비용도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큰 힘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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