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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황병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속담 중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이 신이 내려준 소중한 씨앗이라면, 그 씨앗을 비옥한 땅에 심고, 때에 맞게 물을 주며, 거름을 주며 잘 키워내기 위해선 사회 전체의 도움과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 혹은 지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 의해 학습과 취미 개발의 기회, 다양한 문화생활, 사회관계 형성의 기회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삶의 만족도가 높지 못해 자존감이 낮고 행복과 사랑이 필요한 아동이 대다수입니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아동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삶에 만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삶의 질이 반드시 높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동들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 긍정적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성품을 키우기 위해 아동 참여 중심의 인성 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등 토탈서비스를 활성화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땅속에서 피어나는 새싹처럼, 꼭 예쁜 꽃이 아니더라도 저마다 피워내는 각양각색의 꽃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아동센터의 가족이 되어 아이들의 꿈의 열매가 잘 맺히도록 함께 참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2의 아이는 체육활동을 좋아합니다.
  • 9의 아이는 미술활동을 좋아합니다.
  • 4의 아이는 음악활동을 좋아합니다.
  • 5의 아이는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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