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지역아동센터는 전라북도 전주시 서부권인 완산구 소재의 아동 복지 시설로 1997년에 설립되어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지역의 아동 · 청소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효자동과 삼천동 지역의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여러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하며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방과 후 아동 · 청소년들의 양육과 학교 부적응과 사교육으로 인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은 총 35명으로 초등학생 32명, 중학생 3명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 보호(안전한 보호, 무료 급식 및 간식 제공 등), 교육 프로그램 (특기 적성 및 개별 학습 지도 등), 문화 서비스 제공(체험 및 참여 활동 등), 아동 상담 및 가족 지원 등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걸어가야 할 바른길을 가르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으뜸지역아동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