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020년 개인 봉사를 하던. 제가 직접 다친 동물을 처음 구조하며 시작된 작은 단체입니다. 주로 SNS 상에서. 활동 중이며 다치거나 치료가 시급한 개나 고양이를 주로 우선 구조해 치료 보호 입양 보내는 데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혼자 주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으며 구조계획,모금활동,대외활동 등등 처리 중입니다. 주로 어느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구로 다친 고양이나 개가 있는 경우 구조해왔습니다.

입양은 고양이는 국내입양으로 추진하여 보내고 있으며 개는 주로 캐나다입양단체를 통해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단체이지만 적극적인 구조활동 덕에 어느 정도 안정을 잡아가는 단계이며 구조요청을 다 소화할 수 없어서 아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큰 동물보호단체처럼 고정 후원자가 다수인 건 아니어서 매번 필요한 자금이 있을 때 그때그때 도움 요청을 호소해서 기부받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보호 중인 고양이가 12마리이고 위탁보호중인 강아지가 거의 60마리에 이릅니다.

비록 정기적인 월 고정후원을 해주시는 분은 극소수이고 단체 운영이 여유로워지진 못하지만, 유기동물 관리비용에는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양질의 치료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