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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김금자

꿈과 희망이 있어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내일이 기다려지고 사랑과 열정으로 39명 애기 봉황들이 오늘도 마음껏 뛰노는 봉황지역아동센터는 2010년 5월 경북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 정원 19명으로 개소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인 이곳에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공단이 들어서면서 일거리를 찾아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어 13, 17평 영세 임대 아파트 2,500세대와 월 10여만 원인 아파트 관리비를 내지 못해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1000여 가구가 밀집해 있어 경제 문화 교육 여건이 아주 열악한 지역입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시설이 저희 봉황지역아동센터 1곳뿐이어서 1년이 채 되지 않아 정원을 초과하여 2012년 초, 봉황아파트 복지관으로 새로이 예쁘게 확장 이전하였는데 2013년 올해 인근 초등학교와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다시 39인 시설로 증원하였습니다. 밝고 맑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 센터장을 비롯한 10명 선생님, 자원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열심히 공부할 수 교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준비하는 깨끗한 주방과 식당도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과 웃음이 넘쳐 나는 봉황지역아동센터에서 39명 애기 봉황들은 저 높은 창공을 훨훨 비상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16의 아이는 간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 23의 아이는 학용품을 좋아합니다.
  • 12의 아이는 신체활동을 좋아합니다.
  • 7의 아이는 과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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