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지역아동센터는 부산 연제구 연산6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10명으로 25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결손 가정의 아동들에게 교육적 문화적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부모의 역할을 지원함은 물론 학교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통하여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사고력 향상, 학습능력향상, 사회성 향상 등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습니다.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역자원연계의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이고 자립심이 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모합니다.
다원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이 주체적으로 '꿈과 희망을 열고 행복을 나누는' 안식처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때문에 힘든 아동들에게 센터에서도 아동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