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파주지역 내 시청 신고 후 10일의 공고기간 후 안락사당하는 유기동물들에게 입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발족한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현재 쉼터(파주), 쉼뜰(일산), 입양뜰(신림입양센터) 총 세 곳의 보호소를 운영하며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시군구 지자체 후원없이) 100% 회원님들의 후원과 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유기동물 보호 단체입니다.

유기동물들의 안락사 없는 삶을 위해 지속적인 구조 후 입양-임시보호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350여 마리 정도 구조하고 있고, 매년 220여 마리 아이들을 국내, 해외로 입양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보호소 및 위탁처 포함 총 600여 마리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매일 보호소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