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소 대표님의 "책으로 세상을 열자"라는 큰 뜻을 품은 아름다운 책키북키로 문을 연 지 17년으로, 안산에서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와동지역의 맞벌이, 한 부모, 수급자,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아동들의 든든한 보호처로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책키북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2,500여 권의 도서가 있어 아동들에게 열심히 책을 읽는 습관을 키워주고 있으며, 36명의 아동에게 정서, 문화, 보호, 지역사회연계, 교육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단표에 기반하여 아동의 영양 상태를 고려한 양질의 급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책키북키는 교사와 아동들이 서로 믿음과 희망을 품고 사랑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는 내일도 또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