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맑은 곳에 위치해 있는 새기쁨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2월에 설립하여 현재 29명의 아동이 서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학습지도, 급식제공, 특기적성프로그램, 문화활동 등이 있으며 아동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를 영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안정된 교실 2개와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도서실 1개, 화장실 2개, 그리고 주방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동들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입니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아동들이 보호의 울타리 안에서 큰 어려움 없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자 하는 것이 저희 센터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센터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