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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민양기

시습지역아동센터는 “배워서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 不易說乎)”라는 [논어]의 첫 구절을 기치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힘쓰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센터의 역사는 성북구 길음동에서 수녀님들이 설립한 ‘성가길 공부방’이 미아리 재개발 사업에 밀려 어려움을 겪게 되자 2004년 8월 성균관 대학교 빈 강의실을 활용하여 성가길 공부방 중고등부 학생들을 별도로 지도하면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9인 정원의 소규모지만 가정적인 분위기로 초등학교에서 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정형편 상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대학생 봉사자와 일대일 멘토링 수업을 하고, 특성화고에 진학한 아동들에게는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학습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상담과 인성함양을 위해 인성교육 HRD 특성화 프로그램, 문화, 신체활동, 예체능 등 아동들이 건강하고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17의 아이는 간식을 좋아합니다
  • 10의 아이는 탁구와 신체활동 놀이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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